[15시 브리핑] 골드만삭스, 헤지펀드 고객에 가상자산 리서치 제공…"대형투자자 증가 신호" 外
블루밍비트 뉴스룸
▶골드만삭스, 헤지펀드 고객에 가상자산 리서치 제공…"대형투자자 증가 신호"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트론 창립자 저스틴선(Justin Sun)이 에이브(Aave) 대출풀에서 최소 수십억 달러의 유동성을 인출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가상자산 분석가 이고르 이감버디프의 트윗을 인용해 "저스틴선의 유동성 인출로 인해 에이브 총 예치 자산(TVL)이 전날 178억9000만달러에서 147억달러까지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대량 유동성 인출로 인해 에이브 담보 DAI 대출 변동 APY(Annual Percentage Yield·연간 복리 이자율)은 전일 6.50%에서 24.88%로 급증했다.
▶저스틴 선, 에이브 대출풀서 최소 수십억 달러 유동성 인출…"TVL 16% 하락"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트론 창립자 저스틴선(Justin Sun)이 에이브(Aave) 대출풀에서 최소 수십억 달러의 유동성을 인출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가상자산 분석가 이고르 이감버디프의 트윗을 인용해 "저스틴선의 유동성 인출로 인해 에이브 총 예치 자산(TVL)이 전날 178억9000만달러에서 147억달러까지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대량 유동성 인출로 인해 에이브 담보 DAI 대출 변동 APY(Annual Percentage Yield·연간 복리 이자율)은 전일 6.50%에서 24.88%로 급증했다.
▶BIS "스테이블코인·CBDC, 개발도상국에 기회 아닌 위기될 수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 보도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국제결제은행(BIS)가 연구 보고서를 통해 "스테이블코인과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가 개발도상국들에게 위기로 다가올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최근 많은 신흥 시장과 개발도상국들이 인플레이션과 안정적이지 못한 금융 시스템의 약점을 해결하기 위해 스테이블코인과 CBDC를 고려하고 있지만, 이 두 가지 대안이 디지털ID, 전자화폐, 모바일 뱅킹 등 빠르게 발전하고 진화하는 디지털 결제 서비스에 비해 지속적 경쟁 우위를 가질 수 있는지도 의문"이라며 "또한 결제 프로세스 효율성, 소비자 보호, 데이터 개인정보 보호 등 새로운 위협을 만들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스티브 워즈니악 "정부, 통제 불가하면 가상자산 금지할 것"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애플의 공동 창립자로 잘 알려진 스티브 워즈니악(Steve Wozniak)이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부는 가상자산이 통제 불가 상태가 되도록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워즈니악은 "만약 가상자산이 널리 보급되어 정부가 통제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면, 정부는 이를 금지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정부는 결코 그들의 힘을 포기할리가 없다"고 설명했다.
▶유비소프트 CFO "블록체인, 게임 시장 성장 핵심 될 것"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어쌔신 크리드, 파 크라이 등 유수의 히트작을 보유한 인기 게임 제작사 유비소프트의 프레데릭 뒤게(Frédérick Duguet) CFO가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블록체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뒤게 CFO는 "블록체인은 더 많은 플레이어들이 실제로 콘텐츠를 소유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며 "우리는 이 부분으로 인해 산업이 상당히 성장할 것이라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이미 많은 블록체인 기반 기업들과 협력해왔으며, 블록체인이 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노하우도 갖기 시작했다. 이후 이 산업의 핵심 플레이어 중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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