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 예치금 1조2천억원 돌파
블루밍비트 뉴스룸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출 플랫폼인 셀시우스 네트워크(Celsius Network)의 예치금이 10억달러(한화 약 1조2천억원)를 넘어섰다.
5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셀시우스는 2018년 서비스를 개설한 후 현재까지 10억달러의 가상자산 예금을 유치했다. 셀시우스의 예금주 11만명은 총 1,700만달러(약 206억)의 이자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알렉스 매신스키(Alex Mashinsky) 셀시우스 최고경영자(CEO)는 "셀시우스는 실제로 이윤을 낸 첫 가상자산 대출 플랫폼"이라며 "앞으로 금융 상품을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기성 금융권을 뒤로 하고 셀시우스와 같은 탈중앙 금융(De-fi) 플랫폼을 선택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며 "성별, 인종, 신용 등급 때문에 은행권으로부터 거부당한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5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셀시우스는 2018년 서비스를 개설한 후 현재까지 10억달러의 가상자산 예금을 유치했다. 셀시우스의 예금주 11만명은 총 1,700만달러(약 206억)의 이자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알렉스 매신스키(Alex Mashinsky) 셀시우스 최고경영자(CEO)는 "셀시우스는 실제로 이윤을 낸 첫 가상자산 대출 플랫폼"이라며 "앞으로 금융 상품을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기성 금융권을 뒤로 하고 셀시우스와 같은 탈중앙 금융(De-fi) 플랫폼을 선택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며 "성별, 인종, 신용 등급 때문에 은행권으로부터 거부당한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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