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가상자산 분석가 "골드만삭스 비트코인에 부정적이라 보긴 어려워"
블루밍비트 뉴스룸
최근 골드만삭스가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개최한 컨퍼런스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가운데 유명 가상자산 분석가 조셉 영은 "컨퍼런스에서의 발언이 골드만삭스의 인식을 완전히 반영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7일(현지시각) 포브스 기고문을 통해 주장했다.
그는 "비트코인(BTC)에 대한 골드만삭스의 입장을 제대로 파악하려면 가상자산 관련 과거 언급, 행보 등을 고려해야 한다. 올해 들어 비트코인에 대한 기관 수요가 늘자 고객에게 프레젠테이션을 제공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그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2015년부터 비트코인에 관심을 보여왔다. 비트코인 회사 써클에 5000만달러를 투자했다.
그는 "비트코인(BTC)에 대한 골드만삭스의 입장을 제대로 파악하려면 가상자산 관련 과거 언급, 행보 등을 고려해야 한다. 올해 들어 비트코인에 대한 기관 수요가 늘자 고객에게 프레젠테이션을 제공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그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2015년부터 비트코인에 관심을 보여왔다. 비트코인 회사 써클에 5000만달러를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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