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자 유출 배수, '사상 최저치' 근접
블루밍비트 뉴스룸
코인텔레그래프는 글래스노드 채굴자 유출 배수(MOM) 데이터를 인용하며 채굴풀 비트코인 유출량이 1년 이동 평균 대비 사상 최저치에 근접하고 있다고 7일(현지시각) 전했다. MOM은 채굴풀을 떠난 코인 수를 연간 이동 평균치와 비교해 계산한 비율을 뜻한다.
3일(현지시각) 기준 MOM 비율은 0.534로 비트코인 반감기 하루 전의 절반 수치에도 미치지 못했다. 가상자산 투자 업체 아다만트 캐피탈의 설립자 투르 데메스터는 "건실한 채굴자들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가격 상승을 낙관한다"고 말했다.
3일(현지시각) 기준 MOM 비율은 0.534로 비트코인 반감기 하루 전의 절반 수치에도 미치지 못했다. 가상자산 투자 업체 아다만트 캐피탈의 설립자 투르 데메스터는 "건실한 채굴자들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가격 상승을 낙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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