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더블록 "대규모 비트코인 이체가 시세 조작 암시하지는 않아"
블루밍비트 뉴스룸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는 데이터 분석 업체 인투더블록의 보고서를 인용하며 대규모 비트코인(BTC) 이체가 반드시 세력의 시세 조작을 암시하는 것은 아니라고 8일 전했다.
인투더블록은 "지난달 20일 나카모토 사토시의 소유로 추정되는 주소에서 비트코인 50개가 이체됐다. 업계에서는 이 자금이 비트코인 시세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비트코인은 고도로 분산되어 있다. 이런 구조 안에서는 시세에 대한 이체 영향이 치명적이지 않다"고 덧붙였다.
인투더블록은 "지난달 20일 나카모토 사토시의 소유로 추정되는 주소에서 비트코인 50개가 이체됐다. 업계에서는 이 자금이 비트코인 시세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비트코인은 고도로 분산되어 있다. 이런 구조 안에서는 시세에 대한 이체 영향이 치명적이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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