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부동산 개발이익을 기반으로 한 1000조원 규모의 가상자산(암호화폐)를 구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이투데이에 따르면 이 후보가 앞서 언급한 '대규모 주택 공급'의 부지는 김포공항 이전부지가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이 후보 측이 이를 기반으로 한 가상자산 발급까지 구상 중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번 구상은 민주당에 가상자산 자문을 하는 전문가 A씨가 제안해 마련됐다. A씨는 매체와 통화에서 "1000조원 코인은 김포공항이 이전한 부지에 마곡지구 분양가를 기준으로 용적률 500%를 적용했다고 가정해 산정한 개발이익 금액"이라며 "민주당이 집권 후에 여러 곳에 신도시 개발을 할 계획이 있는데 그 중 한 곳"이라고 말했다.
해당 구상은 구체적으로 부동산 개발에 일반 국민의 투자를 받고 국민주와 유사하게 가상자산을 발급하는 형태다. A씨는 "개발이익 추산 1000조원 규모 독자 가상자산을 만들면 1600조원과 700조원 규모인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등 주요 가상자산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이라며 "메타버스상 디지털기축통화 경쟁에 나서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5일 이투데이에 따르면 이 후보가 앞서 언급한 '대규모 주택 공급'의 부지는 김포공항 이전부지가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이 후보 측이 이를 기반으로 한 가상자산 발급까지 구상 중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번 구상은 민주당에 가상자산 자문을 하는 전문가 A씨가 제안해 마련됐다. A씨는 매체와 통화에서 "1000조원 코인은 김포공항이 이전한 부지에 마곡지구 분양가를 기준으로 용적률 500%를 적용했다고 가정해 산정한 개발이익 금액"이라며 "민주당이 집권 후에 여러 곳에 신도시 개발을 할 계획이 있는데 그 중 한 곳"이라고 말했다.
해당 구상은 구체적으로 부동산 개발에 일반 국민의 투자를 받고 국민주와 유사하게 가상자산을 발급하는 형태다. A씨는 "개발이익 추산 1000조원 규모 독자 가상자산을 만들면 1600조원과 700조원 규모인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등 주요 가상자산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이라며 "메타버스상 디지털기축통화 경쟁에 나서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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