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현지시간) 2억달러 규모의 해킹 피해를 입은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마트(BitMart)가 해킹 피해액을 자체 자금으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셸던 시아(Sheldon Xia) 비트마트 최고경영자(CEO)는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마트는 자체 자금을 통해 사건을 처리하고 사용자 보상을 진행할 것"이라며 "토큰 스왑과 같은 합리적인 솔루션을 위해 여러 프로젝트와 논의 중이다. 사용자 자산 손실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고 수습을 위해 초기 보안 검사와 피해 자산 규모를 확인했다"며 "해킹 공격은 도난 당한 프라이빗 키를 통해 자체 보유한 핫월렛 중 2개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외 다른 자산은 안전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비트마트는 전날 2억달러 규모의 해킹 피해를 입어 시바이누(SHIB) 등 가상자산 20종을 탈취당한 바 있다.
셸던 시아(Sheldon Xia) 비트마트 최고경영자(CEO)는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마트는 자체 자금을 통해 사건을 처리하고 사용자 보상을 진행할 것"이라며 "토큰 스왑과 같은 합리적인 솔루션을 위해 여러 프로젝트와 논의 중이다. 사용자 자산 손실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고 수습을 위해 초기 보안 검사와 피해 자산 규모를 확인했다"며 "해킹 공격은 도난 당한 프라이빗 키를 통해 자체 보유한 핫월렛 중 2개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외 다른 자산은 안전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비트마트는 전날 2억달러 규모의 해킹 피해를 입어 시바이누(SHIB) 등 가상자산 20종을 탈취당한 바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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