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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증권거래소 자회사 FTSE 러셀, 가상자산 인덱스 내년 출시 계획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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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영국 매체 시티엠(CITYA.M)에 따르면 런던증권거래소(LSE) 자회사 FTSE 러셀(Rusell)은 가상자산(암호화폐) 지수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틴 비에르좌(Kristen Mierzwa) FTSE러셀 상장지수펀드(ETF) 전략 및 사업 개발책임자는 "FTSE 지수에 40개 이상의 디지털 자산을 추가하기 위한 가상자산 인덱스를 개발하고 있다"면서 "현재 43개 자산이 검토 프로세스를 통과했고 내년에는 수십개의 가상자산 프로젝트가 익덱스에 추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스테이블코인, 밈코인도 해당 지수에 추가할 수 있으며, 금과 같이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작은 자산을 페어링하는 하이브리드 제품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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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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