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시 브리핑] CME그룹, '마이크로 이더(ETH)' 선물 출시 外
블루밍비트 뉴스룸
▶CME그룹, '마이크로 이더(ETH)' 선물 출시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세계적인 파생 상품거래소를 운영하는 CME 그룹은 '마이크로 이더(ETH)' 선물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마이크로 이더 선물이란 이더리움을 십분의 일 크기로 매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선물 투자 상품이다.
팀 맥코트(Tim McCourt) CME 그룹 주가 지수 및 대체투자상품 글로벌 총괄은 "마이크로 이더는 다양한 시장 참가자에게 효율적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투자 상품이 될 것"이라면서 "마이크로 이더는 가상자산(암호화폐) 선물 및 옵션 시장에 유동성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ETH 가격은 이날 22시 34분 바이낸스 USDT 마켓을 기준으로 전일대비 4.13% 내린 40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그레이스케일 CEO "비트코인은 계속 오를 것…변동성 못견디면 투자 말아야"
마이클 소넨샤인(Michael Sonnenshein) 그레이스케일 최고경영자(CEO)는 6일 미 경제매체 CNBC 스쿼크박스에 출연해 "(비트코인) 가격은 계속 오를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지만 변동성을 감내할 수 없다면 투자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최근 급락을 분석하며 "가상자산 시장은 레버리지를 적용한 선물거래가 활성화돼 있다"면서 "이번 급락도 레버리지 투자자의 대규모 청산이 이어지면서 낙폭이 심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BTC) 100개 이상 보유 주소, 다시 증가세"
6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 업체인 글라스노드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을 100개 이상 보유한 전체 지갑 주소 수가 1만6141개를 돌파하며 월간 최고치를 달성했다. 최근 하락 이후 고래 투자자들이 다시 비트코인을 축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BTC 가격은 이날 17시 31분 바이낸스 USDT 마켓을 기준으로 전일대비 2.18%내린 4만824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 "밀크파트너스 인수 검토한 적 없어"
6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카카오는 "밀크파트너스의 인수 및 투자를 검토한 적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카카오가 밀크(MILK) 운영사인 밀크파트너스의 지분을 가까운 빠른 시일 내에 인수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매체는 "카카오가 밀크를 인수해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활용도를 높일 것으로 내다봤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된다"고 설명했다.
MILK 가격은 이날 18시 22분 업비트 거래소 기준 전일대비 2.05% 오른 2245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결제은행(BIS) "디파이, 중앙집중화 문제 존재…규제 필요"
6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국제결제은행(BIS)은 분기별 검토 보고서를 통해 "디파이(탈중앙화 금융)에는 중앙 집중화 문제가 있으며 정책 입안자들은 해당 부분을 규제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신현송 BIS 경제자문위원은 "(AMM 등) 자동화된 거래만으로는 디파이를 운영하는데 한계가 있다"면서 "디파이 프로젝트도 개편이나 판단이 필요할 경우 거버넌스 토큰을 사용하는데 이같은 부분을 신중하게 감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디파이) 업계가 너무 커져 안정성에 위협이 되기 전에 규제 당국은 해당 부분을 규제하고 리스크를 관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세계적인 파생 상품거래소를 운영하는 CME 그룹은 '마이크로 이더(ETH)' 선물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마이크로 이더 선물이란 이더리움을 십분의 일 크기로 매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선물 투자 상품이다.
팀 맥코트(Tim McCourt) CME 그룹 주가 지수 및 대체투자상품 글로벌 총괄은 "마이크로 이더는 다양한 시장 참가자에게 효율적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투자 상품이 될 것"이라면서 "마이크로 이더는 가상자산(암호화폐) 선물 및 옵션 시장에 유동성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ETH 가격은 이날 22시 34분 바이낸스 USDT 마켓을 기준으로 전일대비 4.13% 내린 40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그레이스케일 CEO "비트코인은 계속 오를 것…변동성 못견디면 투자 말아야"
마이클 소넨샤인(Michael Sonnenshein) 그레이스케일 최고경영자(CEO)는 6일 미 경제매체 CNBC 스쿼크박스에 출연해 "(비트코인) 가격은 계속 오를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지만 변동성을 감내할 수 없다면 투자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최근 급락을 분석하며 "가상자산 시장은 레버리지를 적용한 선물거래가 활성화돼 있다"면서 "이번 급락도 레버리지 투자자의 대규모 청산이 이어지면서 낙폭이 심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BTC) 100개 이상 보유 주소, 다시 증가세"
6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 업체인 글라스노드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을 100개 이상 보유한 전체 지갑 주소 수가 1만6141개를 돌파하며 월간 최고치를 달성했다. 최근 하락 이후 고래 투자자들이 다시 비트코인을 축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BTC 가격은 이날 17시 31분 바이낸스 USDT 마켓을 기준으로 전일대비 2.18%내린 4만824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 "밀크파트너스 인수 검토한 적 없어"
6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카카오는 "밀크파트너스의 인수 및 투자를 검토한 적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카카오가 밀크(MILK) 운영사인 밀크파트너스의 지분을 가까운 빠른 시일 내에 인수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매체는 "카카오가 밀크를 인수해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활용도를 높일 것으로 내다봤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된다"고 설명했다.
MILK 가격은 이날 18시 22분 업비트 거래소 기준 전일대비 2.05% 오른 2245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결제은행(BIS) "디파이, 중앙집중화 문제 존재…규제 필요"
6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국제결제은행(BIS)은 분기별 검토 보고서를 통해 "디파이(탈중앙화 금융)에는 중앙 집중화 문제가 있으며 정책 입안자들은 해당 부분을 규제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신현송 BIS 경제자문위원은 "(AMM 등) 자동화된 거래만으로는 디파이를 운영하는데 한계가 있다"면서 "디파이 프로젝트도 개편이나 판단이 필요할 경우 거버넌스 토큰을 사용하는데 이같은 부분을 신중하게 감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디파이) 업계가 너무 커져 안정성에 위협이 되기 전에 규제 당국은 해당 부분을 규제하고 리스크를 관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