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현지시간) 2억달러(약2356억원) 규모의 해킹 피해를 입은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마트(BitMart)는 이더리움 계열(ERC-20) 코인들의 입출금을 재개했다고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8일 보도했다.
비트마트는 기존 사용자의 입출금 계정을 초기화하고 있으며 기타 코인들의 입출금도 곧 정상화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트마트는 기존 사용자를 대상으로 BMX 토큰을 지급하는 '로열티 리워드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비트마트는 기존 사용자의 입출금 계정을 초기화하고 있으며 기타 코인들의 입출금도 곧 정상화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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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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