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자산 재테크 플랫폼인 '헤이비트'와 글로벌 ETF 자동투자 서비스 '이루다투자'를 제공하는 업라이즈가 240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투자엔 KTB네트워크와 캡스톤파트너스, 서울투자파트너스 등이 새로운 투자자로 합류했습니다. 기존 투자자인 카카오벤처스는 후속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이로써 업라이즈의 누적 투자금은 360억원이 됐습니다.
업라이즈는 투자와 자산 관리의 대중화를 목표로 2018년 설립된 핀테크 스타트업입니다. 이 회사가 내놓은 헤이비트의 누적 이용자 수는 2만4000명을 넘어섰습니다. 또 이루다투자 역시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운용자산 1000억원을 넘겼습니다. 앞으로 디지털 자산이 각광받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회사의 성장성이 돋보인다는 평가입니다.
김종우 기자 jongwoo@hankyung.com
업라이즈는 투자와 자산 관리의 대중화를 목표로 2018년 설립된 핀테크 스타트업입니다. 이 회사가 내놓은 헤이비트의 누적 이용자 수는 2만4000명을 넘어섰습니다. 또 이루다투자 역시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운용자산 1000억원을 넘겼습니다. 앞으로 디지털 자산이 각광받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회사의 성장성이 돋보인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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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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