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비트 뉴스룸
비트코인매거진은 12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의 전체 발행량 2100만개 중 90% 이상이 이미 채굴됐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당초 채굴 가능한 발행량이 2100만개로 한정돼있다. 향후 119년간 나머지 10%의 비트코인이 채굴될 예정이다.
매체는 이에 대해 "비트코인 공급량의 90% 이상이 이미 발행돼 희소성이 더욱 분명해졌다"며 "기관 및 정부가 비트코인의 희소성을 깨닫기 시작하면 완전히 새로운 수준의 FOMO(뒤처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가 뒤따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헤지펀드와 중앙은행 등 대형 기업의 수요 급증을 수용할 공급이 충분하지 않아 공급 충격이 불가피할 수 있다"며 "이는 미국 달러가 완전히 붕괴될 때까지 가격 급등을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은 당초 채굴 가능한 발행량이 2100만개로 한정돼있다. 향후 119년간 나머지 10%의 비트코인이 채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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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헤지펀드와 중앙은행 등 대형 기업의 수요 급증을 수용할 공급이 충분하지 않아 공급 충격이 불가피할 수 있다"며 "이는 미국 달러가 완전히 붕괴될 때까지 가격 급등을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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