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블록 거래소,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통과…'NFT 마켓' 출범한다
양한나 기자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비블록이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지난 9월 23일 신고서를 제출한 비블록의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이날 수리했다.
비블록은 지난 3월 19일 개점한 가상자산 거래소다. ISMS 인증, 준법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 37301) 인증 획득 등 가상자산 사업자로서 대부분의 요건을 충족했다. 또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의 고도화를 위해 법무법인 린의 법률자문을 받고, 전직원이 한국금융연수원의 AML 기초요원 자격을 획득했다.
비블록 거래소의 운영사인 그레이브릿지 황익찬 대표는 "앞으로도 법적 의무사항을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며 "고객확인제도 시행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블록은 앞으로 내부 투자를 확대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확장의 일환으로 업계 최초 멀티다중노드를 지원하는 '비블록 NFT마켓'도 선보일 예정이다. NFT마켓 론칭 기념으로 오는 22일 오후 2시 'NFT·디지털아트 작가를 위한 저작권 보호제도'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지난 9월 23일 신고서를 제출한 비블록의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이날 수리했다.
비블록은 지난 3월 19일 개점한 가상자산 거래소다. ISMS 인증, 준법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 37301) 인증 획득 등 가상자산 사업자로서 대부분의 요건을 충족했다. 또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의 고도화를 위해 법무법인 린의 법률자문을 받고, 전직원이 한국금융연수원의 AML 기초요원 자격을 획득했다.
비블록 거래소의 운영사인 그레이브릿지 황익찬 대표는 "앞으로도 법적 의무사항을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며 "고객확인제도 시행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블록은 앞으로 내부 투자를 확대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확장의 일환으로 업계 최초 멀티다중노드를 지원하는 '비블록 NFT마켓'도 선보일 예정이다. NFT마켓 론칭 기념으로 오는 22일 오후 2시 'NFT·디지털아트 작가를 위한 저작권 보호제도'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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