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 코인을 둘러싼 당파적 분열이 14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서 더욱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해당 청문회에서 주요 공화당원은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이점을 강조한 반면에 민주당원은 스테이블 코인이 소비자와 경제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비관론자로 알려진 엘리자베스 워렌(Elizabeth Warren) 민주당 상원의원은 이번 청문회에서 "테더와 같은 스테이블 코인은 가치가 달러에 1대1로 고정돼야 하지만 변동할 수 있다"며 "스테이블 코인의 특징이 현실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이와 반대로 팻 투미(Pat Toomey) 공화당 상원의원은 해당 청문회에서 "스테이블 코인은 지불 속도를 높이고, 비용을 낮추는 잠재력을 지녔다"며 "미래의 입법으로 혁신을 방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해당 청문회에서 주요 공화당원은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이점을 강조한 반면에 민주당원은 스테이블 코인이 소비자와 경제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비관론자로 알려진 엘리자베스 워렌(Elizabeth Warren) 민주당 상원의원은 이번 청문회에서 "테더와 같은 스테이블 코인은 가치가 달러에 1대1로 고정돼야 하지만 변동할 수 있다"며 "스테이블 코인의 특징이 현실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이와 반대로 팻 투미(Pat Toomey) 공화당 상원의원은 해당 청문회에서 "스테이블 코인은 지불 속도를 높이고, 비용을 낮추는 잠재력을 지녔다"며 "미래의 입법으로 혁신을 방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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