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가상자산 산업 제20대 대선 아젠다, 무엇인가?' 정책 포럼 축사를 통해 "가상자산이 세계 신산업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정책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준석 대표는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는 587만명, 시장 규모는 22조7000억원으로 중국 미국에 이어 3위로 추정된다"며 "가상자산 산업이 금융, 게임 산업의 지형을 바꿀 신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미국과 유럽 등 전세계 주요지역에선 정부를 중심으로 가상자산 제도화 논의가 꾸준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투기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는 상황"이라 지적했다.
이어 "정부의 규제 압박과 소극적 행정으로 산업계는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고 이용자들은 직간접적 피해를 입고 있다"며 "다양한 제도적 개선이 필요한만큼 국민의힘도 이를 정책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준석 대표는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는 587만명, 시장 규모는 22조7000억원으로 중국 미국에 이어 3위로 추정된다"며 "가상자산 산업이 금융, 게임 산업의 지형을 바꿀 신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미국과 유럽 등 전세계 주요지역에선 정부를 중심으로 가상자산 제도화 논의가 꾸준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투기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는 상황"이라 지적했다.
이어 "정부의 규제 압박과 소극적 행정으로 산업계는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고 이용자들은 직간접적 피해를 입고 있다"며 "다양한 제도적 개선이 필요한만큼 국민의힘도 이를 정책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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