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스트 "모바인-퍼블오션과 함께 NFT 결합 P2E 게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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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암호화폐 Adappter Token(ADP) 운영 및 블록체인 개발사인 시니스트와 시니스트의 모바일 게임 계열사인 모바인, 그리고 낚시게임 전문 개발사인 퍼플오션이 3자 계약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 NFT(대체불가능토큰)를 결합한 글로벌 P2E 낚시 게임을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게임 플레이로 수익을 내는 '플레이 투 언(Play to Earn, P2E)'이 열풍이다. 위메이드, 엔씨소프트,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등 주요 게임사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NFT 게임 출시 및 서비스를 예고했다. 게임 업계는 현재 P2E 게임산업의 입지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지난 12월 15일 시니스트와 모바인 그리고 퍼플오션은 업무 협약을 통해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목표로 한 P2E NFT 낚시 게임 개발에 착수한다"는 소식을 공시했다.
모바인은 과거 '낚시의 달인 for KaKao'와 위메이드의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을 유무선 연동 모바일게임로 개발하여 서비스한 경험이 있다.
이 밖에도 100여종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하며 2000년대 초반부터 모바일 게임시장을 장악했던 모바일게임 개발사다.
또한 퍼플오션은 구글 앱 스토어에서 95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글로벌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훅'과 채널A의 인기방송프로그램 '도시어부'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낚시게임 '도시어부M'을 개발했다. 그밖에 30여종의 낚시게임을 개발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두 회사는 모바일게임 개발분야에서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만큼 글로벌 P2E NFT 게임 개발을 위한 충분한 경쟁력과 기술력을 보유한 셈이다. 여기에다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미들코어 낚시게임으로 P2E와 NFT가 접목된다는 점에서 전세계 낚시게임 유저와 NFT 홀더들에게 많은 조명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댑터 프로젝트(Adappter Project) 운영사인 시니스트는 NFT아이템 거래시스템과 유저들의 가상자산이 될 NFT와 ADP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어댑터 디지털 지갑(Adappter Wallet)을 지원하는 등 글로벌 게임 사업 추진을 통해 어댑터의 블록체인 사업 생태계를 확장할 예정이다.
김효상 모바인의 대표는 "중소기업의 아이콘은 도전이다. 하지만 새로운 시장으로의 도전은 항상 풀어야할 숙제가 많다. 이번 NFT 게임의 폭주와 치열한 경쟁 또한 마찬가지다. 하지만 건전한 게임 생태계가 활성화되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바인은 20년 이상의 게임 서비스 경험과 블록체인 계열사인 만큼 블록체인 이코노미 설계 경험을 바탕으로 P2E NFT 기반의 원빌드 낚시 게임으로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목표로 출사표를 던지며, 조만간 2탄, 3탄의 P2E NFT 신작 게임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효상 모바인 대표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의 초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고문직을 맡고 있다. 또한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 창단멤버로 현재 부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박명기 기자 pnet21@gametoc.co.kr
게임 플레이로 수익을 내는 '플레이 투 언(Play to Earn, P2E)'이 열풍이다. 위메이드, 엔씨소프트,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등 주요 게임사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NFT 게임 출시 및 서비스를 예고했다. 게임 업계는 현재 P2E 게임산업의 입지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지난 12월 15일 시니스트와 모바인 그리고 퍼플오션은 업무 협약을 통해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목표로 한 P2E NFT 낚시 게임 개발에 착수한다"는 소식을 공시했다.
모바인은 과거 '낚시의 달인 for KaKao'와 위메이드의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을 유무선 연동 모바일게임로 개발하여 서비스한 경험이 있다.
이 밖에도 100여종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하며 2000년대 초반부터 모바일 게임시장을 장악했던 모바일게임 개발사다.
또한 퍼플오션은 구글 앱 스토어에서 95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글로벌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훅'과 채널A의 인기방송프로그램 '도시어부'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낚시게임 '도시어부M'을 개발했다. 그밖에 30여종의 낚시게임을 개발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두 회사는 모바일게임 개발분야에서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만큼 글로벌 P2E NFT 게임 개발을 위한 충분한 경쟁력과 기술력을 보유한 셈이다. 여기에다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미들코어 낚시게임으로 P2E와 NFT가 접목된다는 점에서 전세계 낚시게임 유저와 NFT 홀더들에게 많은 조명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댑터 프로젝트(Adappter Project) 운영사인 시니스트는 NFT아이템 거래시스템과 유저들의 가상자산이 될 NFT와 ADP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어댑터 디지털 지갑(Adappter Wallet)을 지원하는 등 글로벌 게임 사업 추진을 통해 어댑터의 블록체인 사업 생태계를 확장할 예정이다.
김효상 모바인의 대표는 "중소기업의 아이콘은 도전이다. 하지만 새로운 시장으로의 도전은 항상 풀어야할 숙제가 많다. 이번 NFT 게임의 폭주와 치열한 경쟁 또한 마찬가지다. 하지만 건전한 게임 생태계가 활성화되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바인은 20년 이상의 게임 서비스 경험과 블록체인 계열사인 만큼 블록체인 이코노미 설계 경험을 바탕으로 P2E NFT 기반의 원빌드 낚시 게임으로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목표로 출사표를 던지며, 조만간 2탄, 3탄의 P2E NFT 신작 게임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효상 모바인 대표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의 초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고문직을 맡고 있다. 또한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 창단멤버로 현재 부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박명기 기자 pnet21@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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