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시 브리핑] 비자 가상자산 총괄 "가상자산 생태계 기여 계속하겠다" 外
블루밍비트 뉴스룸
▶비자 가상자산 총괄 "가상자산 생태계 기여 계속하겠다"
20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커이 쉐필드(Cuy Sheffield) 비자 가상자산(암호화폐) 총괄은 최근 뉴델리TV 인터뷰에 출연해 "비자는 글로벌 가상자산 생태계를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 등) 디지털 화폐가 더 많은 금융 회사를 끌어들이고 있다"면서 "지난 몇 년 동안 가상자산 영역은 단순한 투자를 넘어 예술작품 영역까지 크게 확장됐다. (가상자산에 기반한) 슈퍼 앱이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또 "대체불가토큰(NFT)을 도입하면 낮은 비용으로 디지털 상품을 생산하고 거래할 수 있다"면서 "우리는 NFT 영역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비자에서 가상자산을 전담하는 직원 수는 최근 수백명으로 늘었고 가상자산 프로젝트와의 파트너십도 60곳 이상으로 크게 늘었다"면서 "비자는 가상자산 분야에서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 지난주 역프리미엄 21% 기록 "역프 사상 최고치"
20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는 그레이스케일에서 출시한 비트코인 신탁(GBTC)이 지난주 비트코인의 실제 가격보다 21.36% 낮은 가격으로 거래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생한 역프리미엄은 8년래 최고 수치다.
매체는 "신규 투자자는 (역프리미엄으로 인해) 비트코인의 시장 가치보다 훨씬 낮은 가격으로 GBTC 주식을 구매할 수 있지만 기존 보유자는 큰 손실을 입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레이스케일은 현재 운영 중인 GBTC를 상장지수펀드(ETF)로 전환해 역프리미엄 등의 문제점을 개선할 계획이다.
▶두바이 세계무역센터, 가상자산 특화 지구 조성한다 "가상자산 규제 기관 될 것"
두바이 세계무역센터(DWTC)는 가상자산(암호화폐) 특화 지구를 조성하고 가상자산 규제 기관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20일 보도했다.
DWTC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우리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 등 가상자산을 취급하는 특화 구역을 조성해 새로운 경제 분야를 창출하겠다"면서 "투자자 보호, 자금세탁 방지, 테러 자금조달 금지, 규제 이행, 국경 간 거래 추적 등에 적용되는 엄격한 기준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월 아랍에미리트(UAE) 증권 및 상품 당국은 두바이 세계무역센터가 가상자산 관련 금융활동을 승인하고 허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에 합의한 바 있다.
▶주리엔 티머 피델리티 이사 "이더리움, 비트코인 대비 가치 저평가"
주리엔 티머(Jurrien Timmer) 피델리티(Fidelity) 이사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BTC)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지만 이더리움(ETH)은 희소성과 확장성 모두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면서 "내년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을 따라잡을 수 있는지 주목된다"고 밝혔다.
그는 "현 비트코인 가치에 비해 이더리움은 다소 저렴한 편"이라며 "이더리움은 큰 할인율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쓰리애로우캐피탈 CEO, 이달 만기 이더리움 콜옵션 3만2500개 매수
수 주(Su Zhu) 쓰리애로우캐피탈 공동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는 이달 31일 만기가 도래하는 이더리움 콜옵션 1만4000개(행사가 4200달러, 진입가 3961달러)와 또다른 이더리움 콜옵션 1만8500개(행사가 4400달러, 진입가 3971달러)를 매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수 주(Su Zhu) 쓰리애로우캐피털 공동설립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근 우리가 매수한 9만 ETH는 미미한 수준"이라며 "앞으로 (이더리움을) 추가 매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콜 옵션이란 시세 상승에 베팅하는 금융 상품을 말한다.
20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커이 쉐필드(Cuy Sheffield) 비자 가상자산(암호화폐) 총괄은 최근 뉴델리TV 인터뷰에 출연해 "비자는 글로벌 가상자산 생태계를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 등) 디지털 화폐가 더 많은 금융 회사를 끌어들이고 있다"면서 "지난 몇 년 동안 가상자산 영역은 단순한 투자를 넘어 예술작품 영역까지 크게 확장됐다. (가상자산에 기반한) 슈퍼 앱이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또 "대체불가토큰(NFT)을 도입하면 낮은 비용으로 디지털 상품을 생산하고 거래할 수 있다"면서 "우리는 NFT 영역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비자에서 가상자산을 전담하는 직원 수는 최근 수백명으로 늘었고 가상자산 프로젝트와의 파트너십도 60곳 이상으로 크게 늘었다"면서 "비자는 가상자산 분야에서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 지난주 역프리미엄 21% 기록 "역프 사상 최고치"
20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는 그레이스케일에서 출시한 비트코인 신탁(GBTC)이 지난주 비트코인의 실제 가격보다 21.36% 낮은 가격으로 거래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생한 역프리미엄은 8년래 최고 수치다.
매체는 "신규 투자자는 (역프리미엄으로 인해) 비트코인의 시장 가치보다 훨씬 낮은 가격으로 GBTC 주식을 구매할 수 있지만 기존 보유자는 큰 손실을 입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레이스케일은 현재 운영 중인 GBTC를 상장지수펀드(ETF)로 전환해 역프리미엄 등의 문제점을 개선할 계획이다.
▶두바이 세계무역센터, 가상자산 특화 지구 조성한다 "가상자산 규제 기관 될 것"
두바이 세계무역센터(DWTC)는 가상자산(암호화폐) 특화 지구를 조성하고 가상자산 규제 기관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20일 보도했다.
DWTC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우리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 등 가상자산을 취급하는 특화 구역을 조성해 새로운 경제 분야를 창출하겠다"면서 "투자자 보호, 자금세탁 방지, 테러 자금조달 금지, 규제 이행, 국경 간 거래 추적 등에 적용되는 엄격한 기준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월 아랍에미리트(UAE) 증권 및 상품 당국은 두바이 세계무역센터가 가상자산 관련 금융활동을 승인하고 허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에 합의한 바 있다.
▶주리엔 티머 피델리티 이사 "이더리움, 비트코인 대비 가치 저평가"
주리엔 티머(Jurrien Timmer) 피델리티(Fidelity) 이사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BTC)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지만 이더리움(ETH)은 희소성과 확장성 모두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면서 "내년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을 따라잡을 수 있는지 주목된다"고 밝혔다.
그는 "현 비트코인 가치에 비해 이더리움은 다소 저렴한 편"이라며 "이더리움은 큰 할인율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쓰리애로우캐피탈 CEO, 이달 만기 이더리움 콜옵션 3만2500개 매수
수 주(Su Zhu) 쓰리애로우캐피탈 공동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는 이달 31일 만기가 도래하는 이더리움 콜옵션 1만4000개(행사가 4200달러, 진입가 3961달러)와 또다른 이더리움 콜옵션 1만8500개(행사가 4400달러, 진입가 3971달러)를 매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수 주(Su Zhu) 쓰리애로우캐피털 공동설립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근 우리가 매수한 9만 ETH는 미미한 수준"이라며 "앞으로 (이더리움을) 추가 매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콜 옵션이란 시세 상승에 베팅하는 금융 상품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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