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유방암 자선 단체 '수잔 지 코먼(Susan G. Komen)'이 비트코인(BTC)과 도지코인(DOGE) 등 가상자산(암호화폐)을 통한 기부를 허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유투데이에 따르면 단체는 이를 위해 기부 솔루션 업체 '더 기빙 블록'과 협력한다.
수잔 지 코먼이 이번 협력을 통해 지원하는 가상자산 종류는 BTC와 DOGE외에 시바이누(SHIB), 도질론마스(ELON), 갈라(GALA), 오키드(OXT), 시빅(CVC) 등이다.
한편 수잔 지 코먼은 33세의 나이에 유방암 진단을 받고 3년 만에 세상을 떠난 패션 모델 수잔 굿맨 코멘의 이름을 따서 1980년에 설립됐다. 설립 이후 유방암 연구에 대한 기부금으로 11억달러 넘게 지원했다.
더 기빙 블록은 2018년에 설립된 곳으로, 현재까지 수백 개의 자선단체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더 기빙 블록은 이달 초 부유한 개인이 가상자산을 쉽게 기부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날 유투데이에 따르면 단체는 이를 위해 기부 솔루션 업체 '더 기빙 블록'과 협력한다.
수잔 지 코먼이 이번 협력을 통해 지원하는 가상자산 종류는 BTC와 DOGE외에 시바이누(SHIB), 도질론마스(ELON), 갈라(GALA), 오키드(OXT), 시빅(CVC) 등이다.
한편 수잔 지 코먼은 33세의 나이에 유방암 진단을 받고 3년 만에 세상을 떠난 패션 모델 수잔 굿맨 코멘의 이름을 따서 1980년에 설립됐다. 설립 이후 유방암 연구에 대한 기부금으로 11억달러 넘게 지원했다.
더 기빙 블록은 2018년에 설립된 곳으로, 현재까지 수백 개의 자선단체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더 기빙 블록은 이달 초 부유한 개인이 가상자산을 쉽게 기부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발표하기도 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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