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넥소(Nexo)의 설립자 안토니 트렌체프(Antoni Trenchev)가 "비트코인(BTC)이 올해 중반까지 10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3일(현지시간) CNBC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비트코인은 팬데믹 시대의 승자였다. 지난해 초 기록적인 최고가를 경신했음에도 80% 이상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대한 근거로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블록(구 스퀘어) 등과 같은 기업이 엄청난 양의 비트코인을 축적하고 있고, 이와 함께 미 연준의 돈 풀기로 대규모 자금이 가상자산에 유입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발언은 미 연준이 인플레이션에 대처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금리 인상을 여러 차례 진행하겠다고 발표한 뒤에 나온 것이다.
그는 3일(현지시간) CNBC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비트코인은 팬데믹 시대의 승자였다. 지난해 초 기록적인 최고가를 경신했음에도 80% 이상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대한 근거로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블록(구 스퀘어) 등과 같은 기업이 엄청난 양의 비트코인을 축적하고 있고, 이와 함께 미 연준의 돈 풀기로 대규모 자금이 가상자산에 유입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발언은 미 연준이 인플레이션에 대처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금리 인상을 여러 차례 진행하겠다고 발표한 뒤에 나온 것이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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