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시 브리핑] 페이팔 "자체 스테이블코인 출시 고려 中…규제기관과 협력할 것" 外
블루밍비트 뉴스룸
▶페이팔 "자체 스테이블코인 출시 고려 中…규제기관과 협력할 것"
글로벌 결제 기업 페이팔(Paypal)이 자체 스테이블코인 출시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페이팔 대변인은 이메일 성명을 통해 "페이팔의 자회사 커브(Curv)가 자체 스테이블 코인 개발과 출시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물론 관련 규제기관과 긴밀하게 협력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美 인력난, 팬데믹 끝나도 지속…공급교란은 1분기 이후 완화"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개장 이후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작년 12월의 고용 실적이 기대치를 밑돈 데 따른 영향이 컸습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작년 12월의 비농업 일자리 수는 19만9000개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45만 개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부진한 일자리 성적과 달리 실업률은 전달 4.2%에서 3.9%로 큰 폭 감소했습니다.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달 대비 0.6% 올랐습니다.
▶모건크릭 창립자 "비트코인, 올해 요동칠 것…가격 아닌 가치에 집중해야"
미국 자산운용사 모건 크릭 캐피탈 매니지먼트(Morgan Creek Capital Management) 창립자 마크 유스코(Mark Yusko)가 올해 비트코인 가격이 심하게 요동칠 것이라 예상했다.
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 호들(Daily Hodl) 보도에 따르면 마크 유스코 창립자는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은 반감기라 불리는 4년 주기를 갖고있다. 보통 반감기 중간에는 약세기간, 즉 통합 기간이 있기도 한다"며 "현재 비트코인 시장은 통합 기간에 위치한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올해 비트코인 시장은 다소 불안절할 것"이라 내다봤다.
올해 가장 중요한 시장 주제로는 규제를 꼽았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규제라 생각한다"며 "규제로 인해 시장에 충격이 올 수 있지만,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가격이 아니라 가치에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비트마트, 피해자 보상 약속 후 5주…피해자들 "보상 없었어"
대규모 해킹 사태가 벌어진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마트(BitMart)가 피해 투자자에게 보상을 약속한지 5주가 흘렀지만 피해자들은 어떤 보상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CNBC 보도는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마트는 거래소 개인키 도난으로 약 2억달러 상당 해킹 사태가 벌어지자 지난 12월 공식 성명을 통해 초 거래소 자금을 사용해 피해를 입은 투자자들의 자금을 보상하겠다고 밝혔지만, 피해자들은 5주간 아무 보상을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오스틴에 거주하는 피해자 폴 디롱(Paul DeLong)은 "비트마트 커뮤니케이션 팀에서 상황에 대해 업데이트 해주겠다고 밝혔지만, 우리는 5주간 어떤 사항도 전달받지 못했다"며 "거래소에 여러번 연락을 취했지만, 변호사들은 응답 봇을 통해 아직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메세지만 남겼다"고 밝혔다.
▶스페인 하원의원 "카자흐 채굴자 대거 이탈할 듯…채굴 허브로 전환해야"
마리아 무노즈(Maria Munoz) 스페인 하원의원이 카자흐스탄 대규모 시위사태로 인한 채굴자 이탈에 대비해 스페인을 채굴 허브로 전환할 것을 제안했다.
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무네즈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스페인이 가상자산 투자의 안전한 목적지로 자리매김 할 것을 제안한다"며 "유연하고 효율적인 개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무노즈 의원은 위 제안과 함께 정부에 △최근 글로벌 해시레이트 하락이 스페인 가상자산 산업에 미친 영향을 인지하고 있는지, △카자흐스탄의 인터넷 차단으로 인한 채굴자들을 정부가 유치할 계획인지, △ 지역 비트코인 채굴 산업이 얼마나 에너지 효율적인지에 대한 정보를 요청했다.
글로벌 결제 기업 페이팔(Paypal)이 자체 스테이블코인 출시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페이팔 대변인은 이메일 성명을 통해 "페이팔의 자회사 커브(Curv)가 자체 스테이블 코인 개발과 출시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물론 관련 규제기관과 긴밀하게 협력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美 인력난, 팬데믹 끝나도 지속…공급교란은 1분기 이후 완화"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개장 이후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작년 12월의 고용 실적이 기대치를 밑돈 데 따른 영향이 컸습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작년 12월의 비농업 일자리 수는 19만9000개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45만 개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부진한 일자리 성적과 달리 실업률은 전달 4.2%에서 3.9%로 큰 폭 감소했습니다.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달 대비 0.6% 올랐습니다.
▶모건크릭 창립자 "비트코인, 올해 요동칠 것…가격 아닌 가치에 집중해야"
미국 자산운용사 모건 크릭 캐피탈 매니지먼트(Morgan Creek Capital Management) 창립자 마크 유스코(Mark Yusko)가 올해 비트코인 가격이 심하게 요동칠 것이라 예상했다.
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 호들(Daily Hodl) 보도에 따르면 마크 유스코 창립자는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은 반감기라 불리는 4년 주기를 갖고있다. 보통 반감기 중간에는 약세기간, 즉 통합 기간이 있기도 한다"며 "현재 비트코인 시장은 통합 기간에 위치한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올해 비트코인 시장은 다소 불안절할 것"이라 내다봤다.
올해 가장 중요한 시장 주제로는 규제를 꼽았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규제라 생각한다"며 "규제로 인해 시장에 충격이 올 수 있지만,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가격이 아니라 가치에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비트마트, 피해자 보상 약속 후 5주…피해자들 "보상 없었어"
대규모 해킹 사태가 벌어진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마트(BitMart)가 피해 투자자에게 보상을 약속한지 5주가 흘렀지만 피해자들은 어떤 보상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CNBC 보도는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마트는 거래소 개인키 도난으로 약 2억달러 상당 해킹 사태가 벌어지자 지난 12월 공식 성명을 통해 초 거래소 자금을 사용해 피해를 입은 투자자들의 자금을 보상하겠다고 밝혔지만, 피해자들은 5주간 아무 보상을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오스틴에 거주하는 피해자 폴 디롱(Paul DeLong)은 "비트마트 커뮤니케이션 팀에서 상황에 대해 업데이트 해주겠다고 밝혔지만, 우리는 5주간 어떤 사항도 전달받지 못했다"며 "거래소에 여러번 연락을 취했지만, 변호사들은 응답 봇을 통해 아직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메세지만 남겼다"고 밝혔다.
▶스페인 하원의원 "카자흐 채굴자 대거 이탈할 듯…채굴 허브로 전환해야"
마리아 무노즈(Maria Munoz) 스페인 하원의원이 카자흐스탄 대규모 시위사태로 인한 채굴자 이탈에 대비해 스페인을 채굴 허브로 전환할 것을 제안했다.
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무네즈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스페인이 가상자산 투자의 안전한 목적지로 자리매김 할 것을 제안한다"며 "유연하고 효율적인 개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무노즈 의원은 위 제안과 함께 정부에 △최근 글로벌 해시레이트 하락이 스페인 가상자산 산업에 미친 영향을 인지하고 있는지, △카자흐스탄의 인터넷 차단으로 인한 채굴자들을 정부가 유치할 계획인지, △ 지역 비트코인 채굴 산업이 얼마나 에너지 효율적인지에 대한 정보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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