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에서는 '비트코인(BTC)이 10만달러를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만연한 반면에 월가에서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JP모건 체이스가 설문 조사한 고객 중 단 5%만이 비트코인이 올해 연말 전에 10만달러를 도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 중 40% 이상은 6만달러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설문조사 자료를 작성한 니콜라우스 파니그르초글루(Nikolaos Panigirtzoglou) JP모건 전략가는 "비트코인 약세에 놀라지 않는다"며 "비트코인 선물을 기반으로 한 포지션 지표는 현재 과매도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금에 대한 변동성 비율에 따른 비트코인의 적정가치는 3만5000달러에서 7만3000달러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JP모건 체이스가 설문 조사한 고객 중 단 5%만이 비트코인이 올해 연말 전에 10만달러를 도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 중 40% 이상은 6만달러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설문조사 자료를 작성한 니콜라우스 파니그르초글루(Nikolaos Panigirtzoglou) JP모건 전략가는 "비트코인 약세에 놀라지 않는다"며 "비트코인 선물을 기반으로 한 포지션 지표는 현재 과매도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금에 대한 변동성 비율에 따른 비트코인의 적정가치는 3만5000달러에서 7만3000달러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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