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클럽(CYCLUB) '메타그라운드', 부동산 NFT팩 출시 2일만에 완판

소셜파이 플랫폼 '싸이클럽'이 오픈한 P2E NFT 부동산 플랫폼 메타그라운드(KAPT)가 오픈과 함께 내놓은 부동산 NFT팩이 출시 2일 만에 완판됐다.

13일 전자신문에 따르면 메타그라운드는 '강남 아파트 NFT'에 투자하는 부동산 NFT 플랫폼으로, 싸이클럽의 NFT 플랫폼 중 하나다. 부동산 NFT를 구매하면 건물주가 돼 부동산 NFT를 소유한 것에 대한 임대수익(보상)을 받을 수 있다.

매일 출석체크를 통해 임대수익을 받을 수 있으며 각각의 부동산 NFT마다 등급이 있어 높은 등급일수록 더 많은 임대수익을 받는다. 예를 들어 A등급 부동산 NFT를 보유하는 경우 1일 10KAPT, 1년에 3650KAPT의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다.

1월 10일 오픈한 메타그라운드는 오픈한지 34시간 만에 총 1만3128장의 NFT가 모두 완판됐다. 오픈 당시 1만원 상당이던 1KAPT는 오픈 2일차에 2만6000원 상당까지 올랐다.

이에 메타그라운드 회원 가입자는 8000명 이상으로 늘었고 메타그라운드 내 지갑은 싸이클럽 앱 다운로드 및 가입 수도 1만여건 넘게 급증했다.

한편 메타그라운드에서 초대한 친구가 가입해 구매하는 경우 추천인에게 리워드로 구매금액의 10%가 지급되며, 초대받은 친구는 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KAPT 지급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