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제시하며 메타버스 부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13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행정학회·한국정책학회 공동주최 정책토론회에서 현재의 칸막이식 정부로는 국정 기획능력이 약화될 수 밖에 없음을 지적하며 "메타버스 부처를 만들어 세계 최고 수준의 행정 효율화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플랫폼 형태의 가상 부처 위에 인구 문제 등 여러 부처가 같이 논의해야 할 문제들을 올려 놓고 검토하겠다"고 부연했다.
사진=한국경제 김범준 기자
13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행정학회·한국정책학회 공동주최 정책토론회에서 현재의 칸막이식 정부로는 국정 기획능력이 약화될 수 밖에 없음을 지적하며 "메타버스 부처를 만들어 세계 최고 수준의 행정 효율화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플랫폼 형태의 가상 부처 위에 인구 문제 등 여러 부처가 같이 논의해야 할 문제들을 올려 놓고 검토하겠다"고 부연했다.
사진=한국경제 김범준 기자
황두현
cow5361@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지식을 더해주는 기자가 되겠습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