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시 브리핑]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가상자산, '네덜란드 튤립' 단계는 지난듯"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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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가상자산, '네덜란드 튤립' 단계는 지난듯"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태영 부회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가상자산(암호화폐)은 대체불가토큰(NFT)과 메타버스라는 든든한 형제를 얻었다"며 "가상자산의 제대로 된 용처가 생겼다고 볼 수 있다. 디지털 문화와 디지털 부동산 등 분산 투자 기회가 생겼다고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기복은 있겠지만 가상자산은 이제 '네덜란드의 튤립' 단계는 지난 것 같다"고 강조했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 역프리미엄 27% 기록 "역프 사상 최고치"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우블록체인은 19일 크립토퀀트데이터를 인용해 "그레이스케일에서 출시한 비트코인 신탁(GBTC)이 이날 비트코인의 실제 가격보다 27.5195% 낮은 가격으로 거래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생한 역프리미엄은 사상 최고치다.
한편 그레이스케일은 현재 운영 중인 GBTC를 상장지수펀드(ETF)로 전환해 역프리미엄 등의 문제점을 개선할 계획이다.
▶"美 증시 추가 하락 경고…비트코인(BTC) 투자도 위험"
미연방준비위원회(Fed·연준)의 긴축 행보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앞으로 미 증시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BTC) 시세도 추가로 하락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19일 블룸버그의 수석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은 "연준이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정책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대차대조표(보유자산)를 줄이려 시도하고 있다"면서 "미국 주식은 10~20%가량 추가로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연준의 긴축 행보로 가상자산 가격도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며 "단기적으로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 투자는 위험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한다. 연준에 맞서지 말라"고 덧붙였다.
이어 "나는 비트코인이 그간 위험자산에서 비위험자산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조정이 끝난 이후에는 (펀더멘탈이)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JP모건 "이더리움, 솔라나에게 NFT 시장 점유율 뺏겨"
이더리움(ETH)이 솔라나(SOL)에게 대체불가토큰(NFT) 시장 점유율을 뺏기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19일 JP모건의 최근 연구보고서를 인용 "지난해 8월 이후로 이더리움의 NFT 거래량은 솔라나로 대규모 이동했다"면서 "현재 이더리움은 솔라나에 NFT 시장 점유율을 뺏기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이더리움의 NFT 시장 점유율이 올해에도 계속 하락한다면 (이더리움의) 가치 평가에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빗썸, 가상자산 출금주소 사전 등록 정책 시행 예정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가상자산 출금 주소 사전 등록 정책'(화이트리스트)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빗썸은 19일 공지사항을 통해 "출금 주소 사전 등록 정책은 오는 27일부터 시행된다"면서 "정책 시행 후에는 등록되지 않은 지갑 주소로 출금 서비스 이용이 불가하다. 원활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출금 주소를 미리 등록해주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사용자는 증빙을 통해 바이낸스, 코인원, 코빗, 메타마스크 등 국내나 해외거래소, 개인지갑 주소를 모두 등록할 수 있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태영 부회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가상자산(암호화폐)은 대체불가토큰(NFT)과 메타버스라는 든든한 형제를 얻었다"며 "가상자산의 제대로 된 용처가 생겼다고 볼 수 있다. 디지털 문화와 디지털 부동산 등 분산 투자 기회가 생겼다고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기복은 있겠지만 가상자산은 이제 '네덜란드의 튤립' 단계는 지난 것 같다"고 강조했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 역프리미엄 27% 기록 "역프 사상 최고치"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우블록체인은 19일 크립토퀀트데이터를 인용해 "그레이스케일에서 출시한 비트코인 신탁(GBTC)이 이날 비트코인의 실제 가격보다 27.5195% 낮은 가격으로 거래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생한 역프리미엄은 사상 최고치다.
한편 그레이스케일은 현재 운영 중인 GBTC를 상장지수펀드(ETF)로 전환해 역프리미엄 등의 문제점을 개선할 계획이다.
▶"美 증시 추가 하락 경고…비트코인(BTC) 투자도 위험"
미연방준비위원회(Fed·연준)의 긴축 행보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앞으로 미 증시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BTC) 시세도 추가로 하락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19일 블룸버그의 수석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은 "연준이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정책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대차대조표(보유자산)를 줄이려 시도하고 있다"면서 "미국 주식은 10~20%가량 추가로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연준의 긴축 행보로 가상자산 가격도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며 "단기적으로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 투자는 위험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한다. 연준에 맞서지 말라"고 덧붙였다.
이어 "나는 비트코인이 그간 위험자산에서 비위험자산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조정이 끝난 이후에는 (펀더멘탈이)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JP모건 "이더리움, 솔라나에게 NFT 시장 점유율 뺏겨"
이더리움(ETH)이 솔라나(SOL)에게 대체불가토큰(NFT) 시장 점유율을 뺏기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19일 JP모건의 최근 연구보고서를 인용 "지난해 8월 이후로 이더리움의 NFT 거래량은 솔라나로 대규모 이동했다"면서 "현재 이더리움은 솔라나에 NFT 시장 점유율을 뺏기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이더리움의 NFT 시장 점유율이 올해에도 계속 하락한다면 (이더리움의) 가치 평가에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빗썸, 가상자산 출금주소 사전 등록 정책 시행 예정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가상자산 출금 주소 사전 등록 정책'(화이트리스트)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빗썸은 19일 공지사항을 통해 "출금 주소 사전 등록 정책은 오는 27일부터 시행된다"면서 "정책 시행 후에는 등록되지 않은 지갑 주소로 출금 서비스 이용이 불가하다. 원활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출금 주소를 미리 등록해주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사용자는 증빙을 통해 바이낸스, 코인원, 코빗, 메타마스크 등 국내나 해외거래소, 개인지갑 주소를 모두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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