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연일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번 주 열리는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가격이 3만달러를 하회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야후 파이낸스는 23일(현지시간) "이번 FOMC 회의가 가까워짐에 따라 BTC가 3만달러 밑으로 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FOMC 회의에서 매파적(긴축적) 조치가 나올 경우 BTC가 현재보다 더 폭락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24일 오전 8시 51분 현재 바이낸스 USDT 마켓에서 BTC는 전일 대비 3.57% 오른 3만624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FOMC는 오는 26일 오후 2시(한국시간 27일 오전 3시) 성명을 공개한다. 이후 30분 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연준은 지난달 FOMC에서 테이퍼링(채권매입 축소)을 올해 3월 종료하고 기준금리를 3차례 인상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야후 파이낸스는 23일(현지시간) "이번 FOMC 회의가 가까워짐에 따라 BTC가 3만달러 밑으로 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FOMC 회의에서 매파적(긴축적) 조치가 나올 경우 BTC가 현재보다 더 폭락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24일 오전 8시 51분 현재 바이낸스 USDT 마켓에서 BTC는 전일 대비 3.57% 오른 3만624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FOMC는 오는 26일 오후 2시(한국시간 27일 오전 3시) 성명을 공개한다. 이후 30분 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연준은 지난달 FOMC에서 테이퍼링(채권매입 축소)을 올해 3월 종료하고 기준금리를 3차례 인상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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