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모기업 메타(Meta)가 이끄는 가상자산(암호화폐) 디엠(Diem)이 투자자에게 투자금을 반환하는 방식으로 자산 매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가 인용한 익명의 취재원들은 "디엠이 한때 야심 찼던 디엠 코인 벤처에 남아있는 잔여 자산을 현금화하면서 지식재산권을 판매하고 기술 개발 엔지니어의 거취를 알아보기 위해 투자 은행과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페이스북은 지난 2019년 글로벌 금융 서비스에 혁신을 일으키겠다는 목표로 스테이블코인 '리브라' 프로젝트를 시작한 바 있다. 하지만 규제 당국의 압박으로 페이팔 등 파트너사들이 이탈하자, 프로젝트 이름을 '디엠'으로 바꾸고 개별 법정 통화에 연동된 복수의 스테이블코인을 만드는 쪽으로 전략을 변경했다.
매체가 인용한 또 다른 관계자에 따르면 디엠 지분의 3분의 1은 메타가 보유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디엠 협회 회원사들이 보유 중이다. 벤처캐피털(VC)과 기술 회사로 구성된 협회 회원사들은 협회 가입 시 일정 금액을 투자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현재 메타 이외에 어떤 회사가 협회에 투자했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디엠 웹사이트에 따르면 a16z(안데르센 호로위츠), 유니온 스퀘어 벤처, 리빗 캐피털 등 VC와 코인베이스 글로벌, 우버 테크놀로지, 소피파이 등이 협회 회원사로 올라와 있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가 인용한 익명의 취재원들은 "디엠이 한때 야심 찼던 디엠 코인 벤처에 남아있는 잔여 자산을 현금화하면서 지식재산권을 판매하고 기술 개발 엔지니어의 거취를 알아보기 위해 투자 은행과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페이스북은 지난 2019년 글로벌 금융 서비스에 혁신을 일으키겠다는 목표로 스테이블코인 '리브라' 프로젝트를 시작한 바 있다. 하지만 규제 당국의 압박으로 페이팔 등 파트너사들이 이탈하자, 프로젝트 이름을 '디엠'으로 바꾸고 개별 법정 통화에 연동된 복수의 스테이블코인을 만드는 쪽으로 전략을 변경했다.
매체가 인용한 또 다른 관계자에 따르면 디엠 지분의 3분의 1은 메타가 보유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디엠 협회 회원사들이 보유 중이다. 벤처캐피털(VC)과 기술 회사로 구성된 협회 회원사들은 협회 가입 시 일정 금액을 투자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현재 메타 이외에 어떤 회사가 협회에 투자했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디엠 웹사이트에 따르면 a16z(안데르센 호로위츠), 유니온 스퀘어 벤처, 리빗 캐피털 등 VC와 코인베이스 글로벌, 우버 테크놀로지, 소피파이 등이 협회 회원사로 올라와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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