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오 등 4개사가 재심사에 통과하며 총 33개사가 가상자산사업자로 신고 수리됐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재심사 결과 오아시스거래소, 와우팍스, 카르도, 델리오 등 4개사가 통과했다.
금융당국은 지난해 12월 29개 거래업자, 13개 지갑서비스 및 보관업자 등 42개 가상자산사업자를 대상으로 신고 심사를 진행했으며, 2개 거래소와 3개 보관업자 등이 자금세탁방지 미흡 등으로 통과가 유보됐다.
해당 5개 사업자는 1개월간 유예기간을 부여받았으며, 보완기간을 거쳐 재심사를 진행했다.
이 가운데 페이프로토콜은 재심사 결과 통과 보류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페이프로토콜은 가상자산 페이코인의 발행사다.
페이프로토콜 측은 가상자산사업자 대상 여부에 대해 다시 검토 중인 것으로 전달받았다며 관련 심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FIU 관계자는 "신고 사업자에 대해 현장 검사와 상시 감독을 통해 투명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겠다"며 "다양한 정책과 제도가 안정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재심사 결과 오아시스거래소, 와우팍스, 카르도, 델리오 등 4개사가 통과했다.
금융당국은 지난해 12월 29개 거래업자, 13개 지갑서비스 및 보관업자 등 42개 가상자산사업자를 대상으로 신고 심사를 진행했으며, 2개 거래소와 3개 보관업자 등이 자금세탁방지 미흡 등으로 통과가 유보됐다.
해당 5개 사업자는 1개월간 유예기간을 부여받았으며, 보완기간을 거쳐 재심사를 진행했다.
이 가운데 페이프로토콜은 재심사 결과 통과 보류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페이프로토콜은 가상자산 페이코인의 발행사다.
페이프로토콜 측은 가상자산사업자 대상 여부에 대해 다시 검토 중인 것으로 전달받았다며 관련 심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FIU 관계자는 "신고 사업자에 대해 현장 검사와 상시 감독을 통해 투명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겠다"며 "다양한 정책과 제도가 안정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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