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업 발레리움(Valereum)이 지브롤터 증권거래소(GSX) 그룹 지분 90%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 보도에 따르면 발레리움은 "이번 지브롤터 증권거래소 그룹 지분 인수는 세계 최초로 완전히 규제 통합된 법정화폐 및 디지털 자산 거래소를 구축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인수로 GSX에 상장된 상품들은 규제된 가상자산 자본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며, 가상자산 보유자는 명목 증권을 직접적으로 검증·보유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 보도에 따르면 발레리움은 "이번 지브롤터 증권거래소 그룹 지분 인수는 세계 최초로 완전히 규제 통합된 법정화폐 및 디지털 자산 거래소를 구축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인수로 GSX에 상장된 상품들은 규제된 가상자산 자본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며, 가상자산 보유자는 명목 증권을 직접적으로 검증·보유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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