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어 수석 개발자 "이더리움이 비트코인 대체할 것"
블루밍비트 뉴스룸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블록체어(Blockchair) 수석 개발자가 "이더리움(ETH)이 비트코인(BTC)을 대체할 것"이라 주장했다.
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Daily HODL) 보도에 따르면 니키타 자보론코프(Nikita Zhavoronkov) 블록체어 수석 개발자는 "비트코인은 스마트 계약, 최신 개인정보 보호 시스템, 스케일링(Scaling, 블록체인 확장) 기능이 결여돼 있어 곧 왕좌에서 쫓겨날 것"이라며 이더리움이 그 자리를 대체할 것이라 내다봤다.
그는 "비트코인 스케일링 논쟁이 5년째 지속돼 왔다"며 "거래속도, 거래량을 개선한 이더리움2.0가 비트코인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브론코브가 언급한 '비트코인 스케일링 이슈'는 블록체인 거래 처리 속도에 관한 논쟁이다. 비트코인의 블록체인 크기는 1메가바이트(MB)에 불과해 초당 3.3건 이상 처리할 수 없다.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트코인 커뮤니티는 논쟁을 계속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Daily HODL) 보도에 따르면 니키타 자보론코프(Nikita Zhavoronkov) 블록체어 수석 개발자는 "비트코인은 스마트 계약, 최신 개인정보 보호 시스템, 스케일링(Scaling, 블록체인 확장) 기능이 결여돼 있어 곧 왕좌에서 쫓겨날 것"이라며 이더리움이 그 자리를 대체할 것이라 내다봤다.
그는 "비트코인 스케일링 논쟁이 5년째 지속돼 왔다"며 "거래속도, 거래량을 개선한 이더리움2.0가 비트코인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브론코브가 언급한 '비트코인 스케일링 이슈'는 블록체인 거래 처리 속도에 관한 논쟁이다. 비트코인의 블록체인 크기는 1메가바이트(MB)에 불과해 초당 3.3건 이상 처리할 수 없다.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트코인 커뮤니티는 논쟁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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