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 우 "금 투자 수익률, 비트코인 못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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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유명 가상자산(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가 "비트코인(BTC) 투자 이윤이 금을 훨씬 앞지른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그는 9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서 금과 비트코인의 투자 수익률을 비교하며 "2009년 금을 산 투자자들은 현재 초콜릿 바 하나 값인 1.66달러(한화 1973원)만을 거뒀겠지만, 그 돈을 비트코인에 투자했다면 128만달러(152억원) 수익을 올려 초호화 보트를 살 수 있었을 것"이라 말했다.
우는 10.7년간 금과 비트코인의 가격 변화를 비교해 놓은 그래프를 가리키며 "금 옹호론자들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금 투자 옹호론자이자 유로퍼시픽캐피털(Europacific Capital) 최고경영자(CEO) 피터 시프(Peter Schiffer)는 "지금으로부터 10.7년 후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초콜릿 바라도 살 수 있다면 다행"이라고 받아쳤다.
그는 9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서 금과 비트코인의 투자 수익률을 비교하며 "2009년 금을 산 투자자들은 현재 초콜릿 바 하나 값인 1.66달러(한화 1973원)만을 거뒀겠지만, 그 돈을 비트코인에 투자했다면 128만달러(152억원) 수익을 올려 초호화 보트를 살 수 있었을 것"이라 말했다.
우는 10.7년간 금과 비트코인의 가격 변화를 비교해 놓은 그래프를 가리키며 "금 옹호론자들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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