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가 2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 기반한 가상자산 대출 업체 바벨 파이낸스의 사용자 자금 횡령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코인데스크는 바벨 파이낸스 공동 대표이자 창립자 델 왕(Del Wang)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대화가 녹음된 녹취록을 인용하여 델 왕대표가 무리한 레버리지 투자에 회사 사용자 소유 비트코인(BTC)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코인데스크의 공개 질의에 바벨 파이낸스 측은 성명을 내고 "우리는 고객의 자금을 사용해 가상자산을 거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코인데스크는 바벨 파이낸스 공동 대표이자 창립자 델 왕(Del Wang)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대화가 녹음된 녹취록을 인용하여 델 왕대표가 무리한 레버리지 투자에 회사 사용자 소유 비트코인(BTC)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코인데스크의 공개 질의에 바벨 파이낸스 측은 성명을 내고 "우리는 고객의 자금을 사용해 가상자산을 거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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