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최근 가상자산 규제 법안 초안을 작성한 콜롬비아 마우리시오 토로(Mauricio Toro) 의원이 “가상자산 규제 측면에서 콜롬비아가 뒤떨어지고 있다”며 규제 도입을 촉구했다.
그는 “가상자산 업계가 자금세탁방지(AML) 절차를 준수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한 가상자산 범죄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끼치는 부정적 인식을 완화할 수 있도록 적절한 규제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콜롬비아는 라틴 아메리카 내 가상자산 수요가 가장 많은 국가임에도 아직까지 명확한 규제안이 없는 실정”이라며 “이는 아이러니”라고 전했다.
그는 “가상자산 업계가 자금세탁방지(AML) 절차를 준수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한 가상자산 범죄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끼치는 부정적 인식을 완화할 수 있도록 적절한 규제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콜롬비아는 라틴 아메리카 내 가상자산 수요가 가장 많은 국가임에도 아직까지 명확한 규제안이 없는 실정”이라며 “이는 아이러니”라고 전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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