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CFTC 비트멕스 고발조치 후 라이벌 거래소 반사이익 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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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미국 상품거래위원회(CFTC)의 비트멕스(Bitmex) 고발조치 후 라이벌 거래소들이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는 크립토퀀트(CryptoQuant) 데이터를 인용, 2일 오전 1시경 1만1257BTC(1385억원) 규모 비트코인이 비트멕스에서 빠져나갔으며 이중 4786BTC(589억원)가 바이낸스(Binance)로, 3899BTC(480억원)가 제미니(Gemini)로, 989BTC(121억원)는 크라켄(Kraken)으로 유입됐다고 전했다.
한편 비트멕스에서는 해당 사건 직후 비트코인 보유 총량 13%에 달하는 2만3200BTC(2856억원)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크립토퀀트(CryptoQuant) 데이터를 인용, 2일 오전 1시경 1만1257BTC(1385억원) 규모 비트코인이 비트멕스에서 빠져나갔으며 이중 4786BTC(589억원)가 바이낸스(Binance)로, 3899BTC(480억원)가 제미니(Gemini)로, 989BTC(121억원)는 크라켄(Kraken)으로 유입됐다고 전했다.
한편 비트멕스에서는 해당 사건 직후 비트코인 보유 총량 13%에 달하는 2만3200BTC(2856억원)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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