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에 따르면 미국 국세청(IRS)이 가상자산 인텔리전스 기업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 데이터 포렌식 회사 인티그라(Integra)와 프라이버시 코인(익명성을 강화한 가상자산) 모네로(Monero) 추적 솔루션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계약은 1년 단위 계약으로, 체이널리시스와 인티그라는 계약 기간 내 솔루션 개발 및 시범 운영 수행 명목으로 각각 62만5000달러(7억3000만원)를 지급받게 될 예정이다. IRS는 특정 사용자 및 거래 내역, 네트워크 활동 내역 식별이 가능한 솔루션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체이널리시스는 지난 7월 “지캐시(Zcash) 및 대시(Dash)와 관련된 거래 내역 99%를 추적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지캐시·대시는 모네로와 같은 프라이버시 코인 계열 가상자산이다.
해당 계약은 1년 단위 계약으로, 체이널리시스와 인티그라는 계약 기간 내 솔루션 개발 및 시범 운영 수행 명목으로 각각 62만5000달러(7억3000만원)를 지급받게 될 예정이다. IRS는 특정 사용자 및 거래 내역, 네트워크 활동 내역 식별이 가능한 솔루션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체이널리시스는 지난 7월 “지캐시(Zcash) 및 대시(Dash)와 관련된 거래 내역 99%를 추적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지캐시·대시는 모네로와 같은 프라이버시 코인 계열 가상자산이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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