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시 브리핑] 클레이튼(KLAY), 메타버스 로드맵 발표…"GC 확대 속도 올린다" 外
블루밍비트 뉴스룸
▶클레이튼(KLAY), 메타버스 로드맵 발표…"GC 확대 속도 올린다"
클레이튼(KLAY)이 공식 채널을 통해 메타버스 로드맵을 발표했다.
클레이튼은 "모두를 위한 메타버스 블록체인으로 변환하는 것은 TPS 업그레이드 그 이상을 의미하는 대규모 작업"이라며 "기술 측면에서는 상호 운용성을 위한 속도, 규모의 표준 등이 필요하며, 메타버스 빌더가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술 측면에서는 이더리움 동등성 업그레이드, 각각 디앱을 위한 서비스 체인 스케일링 지원 계획을 발표했으며, 개발 지원 측면에서는 엔드투엔드 메타버스 패키지 지원, 페칭과 시각화 데이터를 위한 에코시스템 체인 탐색기 제공, 편리한 자산 관리를 위한 오픈소스 탈중앙 거래소, NFT 마켓 플레이스 제공 등의 계획을 발표했다.
거버넌스에 대해서는 탈중앙화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탈중앙 자율조직(DAO) 거버넌스 카운슬(GC) 참여자를 늘리고 이후 DAO에 의해 클레이튼 코어 개발이 이뤄지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해시드, 넷마블, LG 등 기존 GC 멤버들에 새로운 DAO 멤버들을 합류시켜 총 50개사 이상 규모 GC를 형성하고 이후 네트워크가 업그레이드되면 GC의 멤버도 100개사 이상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클레이튼은 "이미 우리는 이런 목표를 향한 큰 진전을 이루고 있으며, 만약 우리가 또 다른 이정표에 도달하면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즉각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美 CFTC, FTX US 파생상품 제공 계획 공개…"30일간 공개 논평"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FTX US의 가상자산 파생상품 제공 계획을 공개했다.
10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상품선물거래위원회는 "FTX US가 렛저X 인수를 통해 획득한 파생상품 청산기구 라이센스 활용한 서비스에 대한 공개 논평을 앞으로 30일간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이에 더블록은 "FTX는 선물 수수료 가맹 기관을 통하지 않고 사용자에게 직접 선물 상품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CFTC가 어느 시점에 FTX US의 계획을 승인하게 될지는 확실치 않지만, 30일의 논평 기간은 FTX US 파생상품 출시의 마지막 단계가 될 것"이라 분석했다.
브렛 해리슨 FTX US 사장은 "새롭게 제안된 마진 시스템은 현물 및 선물 포트폴리오를 통합해 파생상품 거래자가 현물 보유 자산을 담보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더 많은 포트폴리오 활용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신시아 루미스 美 상원의원, 가상자산 과세 방안 재정비 논의
친 가상자산(암호화폐) 인사로 잘 알려진 신시아 루미스 의원이 가상자산 과세 방안 재정비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일러 린드홀름 신시아 루미스 주 정책 이사는 디크립트 팟캐스트에 출연해 "현재 초안 작성중인 금융 혁신법이 가상자산 업계와 사용자들에게 과세 명확성을 제공 할 것"이라며 "법안의 가장 큰 목표는 가상자산 채굴, 스테이킹, 지출 등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는 것"이라 설명했다.
미국 과세법에서 가상자산 자본 이득은 자산을 구입한 시점부터 매각한 시점까지의 가치 증가를 나타내며, 자본 손실은 가치 감소를 나타내기 때문에 만약 비트코인이 2만달러일때 구매한 후 3만5000달러일때 비트코인으로 테슬라를 구매한다면, 1만5000달러 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내야하는 것이다.
새로운 법안에는 이런 상황에 대비해 △ 600달러의 세금 공제를 제공해 가상자산 사용자의 소액 결제에 세금이 적용되지 않게 하는 세부 사항, △ 채굴, 스테이킹 등 생산적 활동으로 자산을 판매하지 않는 상황에 세법이 적용되지 않는 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다.
▶"전쟁 속 가상자산…미래 화폐 논쟁 불씨 붙혔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벌어지면서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과 미래 화폐에 대한 논쟁의 불씨가 붙었다는 의견이 나왔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현재 가상자산은 우리 삶 모든 곳에 스며들어 있으며, 전쟁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됐다"며 "세계인들은 가상자산을 통해 우크라이나를 지원했으며, 러시아가 제재 회피에 가상자산을 사용하려 한다는 보고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쟁 시작 무렵 가상자산은 리스크 헷징 수단으로 주목받으며 달러에 대항하는 잠재력을 보유한 것이라 생각했지만, 전쟁이 진행되면서 거래소들은 서방 국가의 규제 적용으로 특정 고객의 거래를 모니터링 해야 했으며, 이로 인해 전 세계적인 불확실성 압박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스테파니 허더 프리즘 그룹 창립자는 "현 상황은 가상자산의 가장 강점을 강조했지만, 여전히 이 강점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을 부각시키기도 했다"며 "가치 이전에는 수 많은 약속이 있으며, 이를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문제들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호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감안했을 때 현 시점 가상자산의 잠재적 장단점은 거래소가 제재를 규제하고 부과하는 방법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렉스 제든 미국 신안보센터 선임 연구원은 "전 세계적인 갈등으로 가상자산 산업에 엄청난 관심이 모이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은 가상자산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확인하기 위해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고싶어 한다"고 분석했다.
▶美 AMC, 도지코인(DOGE)·시바이누(SHIB) 결제 수단 추가
미국 최대 영화관 그룹 AMC가 도지코인(DOGE)과 시바이누(SHIB)를 결제 수단으로 추가했다.
아담 애런(Adam Aron) AMC 최고경영자(CEO)는 1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약속한대로 도지코인과 시바이누를 결제 수단으로 추가했다"며 "이제 고객들은 AMC 웹사이트 내 온라인 결제에서 토큰들을 사용할 수 있다. 결제 수단 추가를 위해 도움을 준 비트페이(BitPay)에도 감사한다"고 밝혔다.
클레이튼(KLAY)이 공식 채널을 통해 메타버스 로드맵을 발표했다.
클레이튼은 "모두를 위한 메타버스 블록체인으로 변환하는 것은 TPS 업그레이드 그 이상을 의미하는 대규모 작업"이라며 "기술 측면에서는 상호 운용성을 위한 속도, 규모의 표준 등이 필요하며, 메타버스 빌더가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술 측면에서는 이더리움 동등성 업그레이드, 각각 디앱을 위한 서비스 체인 스케일링 지원 계획을 발표했으며, 개발 지원 측면에서는 엔드투엔드 메타버스 패키지 지원, 페칭과 시각화 데이터를 위한 에코시스템 체인 탐색기 제공, 편리한 자산 관리를 위한 오픈소스 탈중앙 거래소, NFT 마켓 플레이스 제공 등의 계획을 발표했다.
거버넌스에 대해서는 탈중앙화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탈중앙 자율조직(DAO) 거버넌스 카운슬(GC) 참여자를 늘리고 이후 DAO에 의해 클레이튼 코어 개발이 이뤄지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해시드, 넷마블, LG 등 기존 GC 멤버들에 새로운 DAO 멤버들을 합류시켜 총 50개사 이상 규모 GC를 형성하고 이후 네트워크가 업그레이드되면 GC의 멤버도 100개사 이상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클레이튼은 "이미 우리는 이런 목표를 향한 큰 진전을 이루고 있으며, 만약 우리가 또 다른 이정표에 도달하면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즉각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美 CFTC, FTX US 파생상품 제공 계획 공개…"30일간 공개 논평"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FTX US의 가상자산 파생상품 제공 계획을 공개했다.
10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상품선물거래위원회는 "FTX US가 렛저X 인수를 통해 획득한 파생상품 청산기구 라이센스 활용한 서비스에 대한 공개 논평을 앞으로 30일간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이에 더블록은 "FTX는 선물 수수료 가맹 기관을 통하지 않고 사용자에게 직접 선물 상품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CFTC가 어느 시점에 FTX US의 계획을 승인하게 될지는 확실치 않지만, 30일의 논평 기간은 FTX US 파생상품 출시의 마지막 단계가 될 것"이라 분석했다.
브렛 해리슨 FTX US 사장은 "새롭게 제안된 마진 시스템은 현물 및 선물 포트폴리오를 통합해 파생상품 거래자가 현물 보유 자산을 담보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더 많은 포트폴리오 활용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신시아 루미스 美 상원의원, 가상자산 과세 방안 재정비 논의
친 가상자산(암호화폐) 인사로 잘 알려진 신시아 루미스 의원이 가상자산 과세 방안 재정비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일러 린드홀름 신시아 루미스 주 정책 이사는 디크립트 팟캐스트에 출연해 "현재 초안 작성중인 금융 혁신법이 가상자산 업계와 사용자들에게 과세 명확성을 제공 할 것"이라며 "법안의 가장 큰 목표는 가상자산 채굴, 스테이킹, 지출 등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는 것"이라 설명했다.
미국 과세법에서 가상자산 자본 이득은 자산을 구입한 시점부터 매각한 시점까지의 가치 증가를 나타내며, 자본 손실은 가치 감소를 나타내기 때문에 만약 비트코인이 2만달러일때 구매한 후 3만5000달러일때 비트코인으로 테슬라를 구매한다면, 1만5000달러 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내야하는 것이다.
새로운 법안에는 이런 상황에 대비해 △ 600달러의 세금 공제를 제공해 가상자산 사용자의 소액 결제에 세금이 적용되지 않게 하는 세부 사항, △ 채굴, 스테이킹 등 생산적 활동으로 자산을 판매하지 않는 상황에 세법이 적용되지 않는 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다.
▶"전쟁 속 가상자산…미래 화폐 논쟁 불씨 붙혔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벌어지면서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과 미래 화폐에 대한 논쟁의 불씨가 붙었다는 의견이 나왔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현재 가상자산은 우리 삶 모든 곳에 스며들어 있으며, 전쟁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됐다"며 "세계인들은 가상자산을 통해 우크라이나를 지원했으며, 러시아가 제재 회피에 가상자산을 사용하려 한다는 보고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쟁 시작 무렵 가상자산은 리스크 헷징 수단으로 주목받으며 달러에 대항하는 잠재력을 보유한 것이라 생각했지만, 전쟁이 진행되면서 거래소들은 서방 국가의 규제 적용으로 특정 고객의 거래를 모니터링 해야 했으며, 이로 인해 전 세계적인 불확실성 압박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스테파니 허더 프리즘 그룹 창립자는 "현 상황은 가상자산의 가장 강점을 강조했지만, 여전히 이 강점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을 부각시키기도 했다"며 "가치 이전에는 수 많은 약속이 있으며, 이를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문제들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호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감안했을 때 현 시점 가상자산의 잠재적 장단점은 거래소가 제재를 규제하고 부과하는 방법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렉스 제든 미국 신안보센터 선임 연구원은 "전 세계적인 갈등으로 가상자산 산업에 엄청난 관심이 모이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은 가상자산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확인하기 위해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고싶어 한다"고 분석했다.
▶美 AMC, 도지코인(DOGE)·시바이누(SHIB) 결제 수단 추가
미국 최대 영화관 그룹 AMC가 도지코인(DOGE)과 시바이누(SHIB)를 결제 수단으로 추가했다.
아담 애런(Adam Aron) AMC 최고경영자(CEO)는 1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약속한대로 도지코인과 시바이누를 결제 수단으로 추가했다"며 "이제 고객들은 AMC 웹사이트 내 온라인 결제에서 토큰들을 사용할 수 있다. 결제 수단 추가를 위해 도움을 준 비트페이(BitPay)에도 감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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