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Decrypt)에 따르면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 이더리움 공동설립자가 “대다수 앱에 대해 이더리움은 거의 쓸모가 없다”는 의견을 밝혔다.
그는 이날 개발자들과의 대화에서 “레이어1(이더리움 블록체인)은 대다수의 앱을 수용하지 못한다. 확장성을 확보할 수 있는 레이어2(이더리움 위에 구축된 프로토콜) 경로 역시 현재는 없다”며 이 같이 전했다.
이어 “이더리움2.0 도입은 네트워크 확장성에 도움이 되겠지만 앱 수용을 위한 기본 레이어 확장은 몇 년이 지나야 가능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매체는 부테린이 지적하고 있는 공간 부족 문제가 최근 크게 심화되고 있다며 네트워크 및 분산형 앱 유지를 위해 쓰이는 연료인 ‘가스’ 가격이 최근 17.76달러(2만714원) 수준까지 올랐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날 개발자들과의 대화에서 “레이어1(이더리움 블록체인)은 대다수의 앱을 수용하지 못한다. 확장성을 확보할 수 있는 레이어2(이더리움 위에 구축된 프로토콜) 경로 역시 현재는 없다”며 이 같이 전했다.
이어 “이더리움2.0 도입은 네트워크 확장성에 도움이 되겠지만 앱 수용을 위한 기본 레이어 확장은 몇 년이 지나야 가능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매체는 부테린이 지적하고 있는 공간 부족 문제가 최근 크게 심화되고 있다며 네트워크 및 분산형 앱 유지를 위해 쓰이는 연료인 ‘가스’ 가격이 최근 17.76달러(2만714원) 수준까지 올랐다고 지적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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