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 지분 증명(PoS) 전환은 그레이스케일(Grayscale) 이더리움 신탁(ETHE)에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레이스케일이 최근 공개한 서한에 따르면 SEC는 “가상자산 네트워크의 합의 메커니즘은 소스 코드의 주요한 측면이며 이 같은 전환이 제대로 구현되지 못할 시 이더리움 및 이더리움 주식 가치에 중대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SEC 경고에도 그레이스케일의 ETHE 보유량은 이더리움 업그레이드 발표 시점 이후로 약 10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그레이스케일이 최근 공개한 서한에 따르면 SEC는 “가상자산 네트워크의 합의 메커니즘은 소스 코드의 주요한 측면이며 이 같은 전환이 제대로 구현되지 못할 시 이더리움 및 이더리움 주식 가치에 중대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SEC 경고에도 그레이스케일의 ETHE 보유량은 이더리움 업그레이드 발표 시점 이후로 약 10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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