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비트맥스가 미국 선물상품거래위원회(CFTC)로부터 고발 당한 이후 비트코인(BTC)의 거래 수수료가 이더리움(ETH) 수수료의 2배 수준을 기록했다.
고발 소식이 알려지자 거의 4만개에 달하는 비트코인이 비트맥스에서 빠져나갔다. 이 과정에서 대량의 거래가 발생해 수수료가 뛰어올랐다. 비트맥스가 고발 당하기 전 거래소를 통해 유통되던 비트코인은 총 17만개였다. 비트코인 전체 유통량의 1% 수준이다.
고발 소식이 알려지자 거의 4만개에 달하는 비트코인이 비트맥스에서 빠져나갔다. 이 과정에서 대량의 거래가 발생해 수수료가 뛰어올랐다. 비트맥스가 고발 당하기 전 거래소를 통해 유통되던 비트코인은 총 17만개였다. 비트코인 전체 유통량의 1% 수준이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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