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프로토콜, 9200만달러 규모 자금 조달 완료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나(MINA) 재단이 프로토콜 채택 가속화를 위해 토큰 세일을 통해 9200만달러 규모의 자금을 확보했다.

이번 투자는 FTX 벤처스(FTX Ventures) 및 쓰리애로우캐피털(Three Arrows Capital)의 주도했으며 앨런 하워드(Alan Howard), 앰버그룹(Amber Group), 블록체인닷컴(Blockchain.com), 브레번하워드(Brevan Howard), 서클 벤처스(Circle Ventures), 파이날리티캐피탈 파트너스(Finality Capital Partners), 판테라(Pantera) 등이 참여했다.

한편 미나 재단은 토큰 세일 조건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