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중국계 기업들은 코로나19의 여파에도 여전히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블록체인 기술 구현이 전염병의 재정적 피해를 복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기업 상호간에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네트워크를 형성해 다자간 협업을 가능케 한다는 점에 높은 평가를 내렸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블록체인 기술 개발이 중단된 사례도 있지만 중국 기업들의 신뢰는 흔들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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