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식료품·소비재 업체인 유니레버가 독일 소프트웨어 회사 SAP와 파트너십을 맺고 팜유 공급망에 블록체인 솔루을 시험 적용한다고 외신 이디가 21일 보도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유니레버는 자사 공급망에 SAP의 블록체인 솔루션인 '그린토큰'(GreenToken)을 적용하게 된다. 유니레버는 향후 솔루션 사용 범위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유니레버는 "팜유의 경우 확인되지 않은 출처의 원자재가 공급망에 종종 혼합되는 문제가 있다"면서 "그린토큰을 사용하면 최종 소비자 제품까지 모두 추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유니레버는 자사 공급망에 SAP의 블록체인 솔루션인 '그린토큰'(GreenToken)을 적용하게 된다. 유니레버는 향후 솔루션 사용 범위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유니레버는 "팜유의 경우 확인되지 않은 출처의 원자재가 공급망에 종종 혼합되는 문제가 있다"면서 "그린토큰을 사용하면 최종 소비자 제품까지 모두 추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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