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러시아의 극단적인 선택에 대비해 우크라이나에 핵과 화학무기 방어체계를 제공할 방침이다.
24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등 외신은 23일(현지시간) 옌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이 "사이버 안보 지원을 포함해 화학, 생물학, 방사능, 핵 위협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장비 제공 방안에 합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핵 무기 사용 가능성에 우려하고 있다"며 "러시아가 극단적 선택을 하게되면 전쟁의 본질이 완전히 바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사진=Alexandros Michailidis / Shutterstock.com>
24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등 외신은 23일(현지시간) 옌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이 "사이버 안보 지원을 포함해 화학, 생물학, 방사능, 핵 위협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장비 제공 방안에 합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핵 무기 사용 가능성에 우려하고 있다"며 "러시아가 극단적 선택을 하게되면 전쟁의 본질이 완전히 바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사진=Alexandros Michailidis / Shutterstock.com>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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