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거래소 비트멕스(BitMEX)에 대한 상품거래위원회(CFTC) 고발 사실이 알려지며 비트멕스 내 이더리움 선물 계약 수가 반토막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이더리움 선물 미결제 약정 규모는 지난 5월 15일 이후 최저치인 17만9000ETH(731억원)로 확인됐다. 이는 1일 기록된 1억2500만 달러(1451억원) 대비 50% 감소한 수준이다.
한편 송사 전에도 비트멕스 이더리움 선물 미결제 약정 수는 하락세를 띠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달 이더리움 가격이 17% 급락하며 비트멕스 이더리움 선물 미결제 약정 수는 앞선 9월 1일 2억1400만 달러(2485억원)까지 하락한 바 있다.
이날 이더리움 선물 미결제 약정 규모는 지난 5월 15일 이후 최저치인 17만9000ETH(731억원)로 확인됐다. 이는 1일 기록된 1억2500만 달러(1451억원) 대비 50% 감소한 수준이다.
한편 송사 전에도 비트멕스 이더리움 선물 미결제 약정 수는 하락세를 띠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달 이더리움 가격이 17% 급락하며 비트멕스 이더리움 선물 미결제 약정 수는 앞선 9월 1일 2억1400만 달러(2485억원)까지 하락한 바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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