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닥스, 이화여대·경희대와 가상자산 산학 협약 체결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어닥스는 지난 25일 가상자산 투자분석 연구와 관련해 이화여자대학교 재무금융연구실, 경희대학교 응용경제 빅데이터 연구실과 가상자산 미래예측 산학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8일 로이슈에 따르면 코어닥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연구실의 전문성을 활용할 것"이라며 "가상자산 빅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퀀트분석모형을 제안하고 해당 산업의 전망을 담은 리포트를 발간해 투자 신뢰성을 제고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코어닥스는 작년 9월 가상자산 시장 리서치팀을 신설해 투자 정보를 제공해온 바 있다.<사진=코어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