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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트리플엔랩-힐스톤, 셀럽 NFT 시장 진출 위해 손잡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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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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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엔랩과 힐스톤 파트너스, 28일 업무협약 체결...연예 첫 번째 대체불가토큰
"연예인과 엔터테인먼트 NFT 시장 활성화 위해 손잡았어요."

트리플엔랩(대표이사 최은광)과 힐스톤 파트너스(대표이사 황라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월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트리플엔랩은 지난 20년간 언론사로 축적해온 방대한 셀럽들의 자료를 공유하고 힐스톤 파트너스(대표이사 황라열)는 가상자산 거래 및 NFT 발행을 통한 시장 선점을 위해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한다. 

트리플엔랩은 인터넷 신문매체인 뉴스엔과 스타일 매거진인 앳스타일이 시작하는 첫 번째 대체불가토큰(Non-Fungible Token, 이하 NFT)프로젝트다. 

트리플엔랩은 뉴스엔과 앳스타일이 20년 동안 발간한 스타들의 화보집과 기사들을 바탕으로 국내 유수 엔터테인먼트사들과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힐스톤 파트너스는 디지털 자산 전문투자사다. 한국 최초 M&A 전문회사인 한국M&A의 임원들이 주축되어 만들어진 회사다. 한국 M&A의 오랜 경험과 투자전문가 집단을 활용하여 시너지를 내오고 있다. 

삼성자산운용, 메릴린치, 바클레이스, 미래에셋, 대신증권, KTB 등에서의 경험을 가진 10년 이상의 투자전문가들로 시작하여 특히 IT, 핀테크(Fintech) 분야에 전문성과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두 회사는 콘텐츠와 기술, 자본의 결합으로 셀럽 NFT 개발 및 메타버스 내 콘텐츠 생산 등의 공동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트리플엔은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K-POP과 한류 콘텐츠를 활용하는 등 NFT 콘텐츠 비즈니스의 좋은 선례를 만들고, 메타버스 영역까지 확대해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들의 새로운 문화, 예술 시장으로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은광 트리플엔랩 대표이사는 "유저들에게 단순히 NFT를 발행해 혜택을 주는 게 목적이 아니라, 진정한 커뮤니티를 만들어 전 세계적으로 소통이 가능한 공간을 만드는 게 목표"라면서 "조만간 셀럽들의 콘텐츠가 글로벌 메타버스 영역까지 유통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개발 중인 자체 NFT 및 마켓플레이스 등도 곧 공개할 예정이다.

황라열 힐스톤 파트너스 대표이사는 "NFT가 전 세계적으로 핫하다 보니 너무 성급하게 시장에 뛰어들어 실패하는 사례들이 간혹 있다"라면서 "트리플엔랩은 NFT 시장을 정확하게 바라보고 있으며 NFT 시장 진출 및 투자에 대한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 트리플엔랩이 가진 장점과 우리가 가진 기술력이 해외 파트너들에게 활용된다면 좋은 NFT 사례를 만들어 낼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업무 협약을 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박명기 기자 pnet21@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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