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부펀드 무바달라 인베스트먼트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투자를 잠정 중단할 예정이다.
2430억 달러(약 297조원) 규모인 아부다비 국부펀드는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1%를 러시아에 배분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할둔 알 무바라크 무바달라 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두바이에서 열린 투자 콘퍼런스에 참석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벌어진 일은 인류와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치명적인 일"이라며 "이런 환경에서 러시아 시장에 대한 투자를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투자를) 중단하고 상황이 어떻게 해결될지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2430억 달러(약 297조원) 규모인 아부다비 국부펀드는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1%를 러시아에 배분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할둔 알 무바라크 무바달라 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두바이에서 열린 투자 콘퍼런스에 참석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벌어진 일은 인류와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치명적인 일"이라며 "이런 환경에서 러시아 시장에 대한 투자를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투자를) 중단하고 상황이 어떻게 해결될지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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