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헥슬란트가 65억원 규모 시리즈 A 라운드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코인데스크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헥슬란트의 시리즈 A 투자에는 미래에셋캐피탈, 카카오인베스트먼트, 에이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헥슬란트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기업형 블록체인 솔루션 '옥텟'의 글로벌 서비스를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를 위해 작년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지사를 설립한 바 있다. 더불어 인재 채용과 제품 고도화에 힘쓸 예정이다.
옥텟은 대체불가능토큰(NFT), 웹3, 돈 버는 게임(P2E) 등과 관련한 블록체인 사업을 구상하는 기업들이 가상자산 입출금과 보안 등 인프라를 손쉽게 구축할 수 있게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작년 8월 가상자산 지갑 솔루션으로는 최초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2020년 정식 출시 이후 현재까지 옥텟을 통해 총 38조원 가량의 가상자산 송금이 이뤄졌다.
또한 헥슬란트는 작년 12월 금융위원회에 가상자산사업자(VASP)로 신고했다.
이진우 미래에셋캐피탈 선임 매니저는 "헥슬란트는 국내 규제를 준수하며 블록체인 사업을 하길 원하는 기업들이 가장 먼저 찾는 업체로, 글로벌 블록체인 인프라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봤다"고 전했다.
30일 코인데스크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헥슬란트의 시리즈 A 투자에는 미래에셋캐피탈, 카카오인베스트먼트, 에이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헥슬란트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기업형 블록체인 솔루션 '옥텟'의 글로벌 서비스를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를 위해 작년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지사를 설립한 바 있다. 더불어 인재 채용과 제품 고도화에 힘쓸 예정이다.
옥텟은 대체불가능토큰(NFT), 웹3, 돈 버는 게임(P2E) 등과 관련한 블록체인 사업을 구상하는 기업들이 가상자산 입출금과 보안 등 인프라를 손쉽게 구축할 수 있게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작년 8월 가상자산 지갑 솔루션으로는 최초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2020년 정식 출시 이후 현재까지 옥텟을 통해 총 38조원 가량의 가상자산 송금이 이뤄졌다.
또한 헥슬란트는 작년 12월 금융위원회에 가상자산사업자(VASP)로 신고했다.
이진우 미래에셋캐피탈 선임 매니저는 "헥슬란트는 국내 규제를 준수하며 블록체인 사업을 하길 원하는 기업들이 가장 먼저 찾는 업체로, 글로벌 블록체인 인프라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봤다"고 전했다.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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