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애널리스트 "비트코인은 살아남을 것"
블루밍비트 뉴스룸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 보도에 따르면 미국 대형 은행 JP모건 애널리스트인 조슈아 영거(Joshua Younger)가 "3월 악재 속에서도 비트코인은 다치지 않았다"며 "변동성 여하나 통화 인정 여부와는 관계 없이 비트코인은 회복력 좋은 자산"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는 "3월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비트코인의 변동성 조정 능력은 여타 전통 자산을 앞질렀다"고 설명했다. 또 "당시 비트코인 거래 유동성은 주식, 금, 달러 유동성을 능가했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비트코인은 여전히 주식 등 위험 자산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비트코인은 생존해 나가겠지만, 가치 저장이나 교환 목적보다는 투기 목적으로 더 많이 사용될 것"이라 전망했다.
그는 "3월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비트코인의 변동성 조정 능력은 여타 전통 자산을 앞질렀다"고 설명했다. 또 "당시 비트코인 거래 유동성은 주식, 금, 달러 유동성을 능가했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비트코인은 여전히 주식 등 위험 자산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비트코인은 생존해 나가겠지만, 가치 저장이나 교환 목적보다는 투기 목적으로 더 많이 사용될 것"이라 전망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