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랜드(ROALAND), 현대미술과 로봇이 만난 첫 번째 NFT

로아랜드(ROALAND)가 1일 첫 번째 NFT 컨텐츠 ‘THE FIRST ROAZ : SUPER ARTIST COLLECTION NFT(이하 ROAZ)’를 오는 4월 16일 선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데미언 허스트(Damien Hirst), 제프 쿤스(Jeff Koons), 쿠사마 야요이(Kusama Yayoi), 필립 콜버트(Philip Colbert), 백남준 등 세계적인 미술작가들의 작품을 오마주해 완성한 로봇 ‘ROAZ’는 미술, 음악, 로봇이 결합된 로아랜드(ROALAND) 최초의 NFT컨텐츠다.

세계적인 미술작가 에이전시인 ‘㈜ANC’와 프라이빗 갤러리 ‘고월헌’ 등 다수의 갤러리, 문화예술기업이 참여하고 ㈜원블레이즈, ㈜드림아이디어소프트 등 블록체인, AI기술 개발사가 공동프로젝트로 참여해 완성된 로아랜드(ROALAND)는 예술성과 기술력이 결합된 NFT 컨텐츠다.

10,100개(PFP10,000개, 영상100개)의 ROAZ 모두 글로벌 아티스트 미술작품이 오마주돼 있으며, 이를 통해 가상의 공간과 현실에 모두 공존하는 최초의 NFT를 구현했다. 모든 ROAZ에는 유명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글로벌도시 서울 등 도시를 상징하는 배경이 포함돼 NFT에 기대하는 희소가치를 더욱 극대화한다.

​특히, 한국, 일본, 프랑스, 네덜란드 등에서 UMF, NETFLIX 등 글로벌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유지노 작가(19XX)가 로아랜드의 NFT, 영상, 음악 등 창작 및 프로듀서를 맡고, 한국NFT컨텐츠협회 아트분과위원장 오승환 교수가 디렉팅을 잡았다.

또한, 19XX 등 유명 뮤지션과 레이블이 참여하는 로아랜드(ROALAND)의 공식 O.S.T가 제작되어 2022년 5월 중 공식 릴리즈 할 계획이다. 로아랜드(ROALAND)의 NFT캐릭터 ROAZ가 출연하는 애니메이션 M/V도 제작 예정이다.

이외에도 로아랜드(ROALAND)는 이번 NFT프로젝트를 통해 기존 NFT의 한계를 극복하고 유튜브, 넷플릭스 등 메이저 플랫폼 상에서 해당 IP와 세계관으로 컨텐츠를 기획·제작·릴리즈해 가치 증대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