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온라인 금융 대기업 SBI 홀딩스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가상자산 거래소 타오타오(TaoTao)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앞선 5일 SBI 홀딩스는 70억 엔(한화 약 770억 원) 규모의 블록체인 스타트업 펀드 조성 소식을 알리는 등 일본 가상자산과 블록체인 산업 분야에 높은 관심을 보여왔다.
이번 인수로 SBI 홀딩스의 자회사 SBI 유동성 시장 주식회사(SBIリクイディティ・マーケット株式会社)가 FX 마진 거래 등 시장 거래 기능 제공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
SBI 홀딩스는 "이번 타오타오 인수를 통해 새로운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며 보도자료를 마무리했다.
앞선 5일 SBI 홀딩스는 70억 엔(한화 약 770억 원) 규모의 블록체인 스타트업 펀드 조성 소식을 알리는 등 일본 가상자산과 블록체인 산업 분야에 높은 관심을 보여왔다.
이번 인수로 SBI 홀딩스의 자회사 SBI 유동성 시장 주식회사(SBIリクイディティ・マーケット株式会社)가 FX 마진 거래 등 시장 거래 기능 제공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
SBI 홀딩스는 "이번 타오타오 인수를 통해 새로운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며 보도자료를 마무리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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